역대 최다득표 1577만표, 첫 여성 독신대통령, 박정희 53% 박근혜 51.6%
첫 부녀 과반 대통령이라는 진기록을 세운 대선승리는 성탄 크리스마스와
새해 최고의 선물이다.
하나님께서 위기때마다 한국역사에 개입해 위기를 구한 증거이다.
여야 대화와 타협과 국민대통합도 소중하다.
하지만 법치주의와 민주주의라는 헌법적 가치가 더 소중하다.
진보의 탈을 쓴 종북, 희망버스의 가면을 쓴 절망버스, 인권의 이름을 쓴 촛불집회,
민족의 구호를 쓴 반미반정부선동에는 헌법적 가치인 법치가 발휘되어야 할 것이다.
일본 민주당의 보편적 복지 무상 포퓰리즘이 세계2위 경제강국 일본의 국고를 텅텅
비게 하고 일본 국민 1인당 1억원 이상의 빚을 지게 한 결과 일본국민은 자민당에게
압승을 주어 정권을 교체했다.
342조원 예산중 105조원 복지예산이 재정건전성을 해치지 않을까 걱정이다.
젊은 세대를 종북화해온 종북교과서부터 고치는 것도 시급한 과제다.
종북단체에 재정지원을 하는 종북재단은 많아도 자유민주주의와 북한인권을 위한
지원을 하는 재단은 극히 적다.
이승만 박정희 묘소참배는 거절하면서 6.25전범 김일성, 천안함테러법 세습독재자
김정일에게는 조의를 표하거나 조문을 가겠다는 인물이 야권대선후보가 되고
국회에도 수두룩하다.
보수논객 윤창중을 비난하면서도 종북을 진보라고 포장하는 언론도 문제다.
선과 악에 대한 구분에 눈감는 사회는 미래가 없다.
화해도 국민대통합도 소중하다. 하지만 진보를 가장한 종북에 관대한 사회와
언론은 헌법적 가치를 훼손하게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3만8천개의 김일성동상과 45만개의 김일성혁명연구소 우상화에 대처하는 한국의
헌법적 가치는 진보의 탈을 쓴 종북이 아니라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라는 것을
깨달을 때 2013년은 희망의 새해가 될 것이다.
기도와 헌신이 필요한 때이다.
(서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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