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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후기
작성자 : 손희문
작성일 : 13-07-30
조회수 : 413
추천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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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347,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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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는 도대체 어찌 된 나라인지 컴퓨터 잘 하는 사람도, 소설 잘 쓰는 사람도, 시 잘 쓰는 사람도, 태권도 잘 하는 사람도, 씨름 잘 하는 사람도 결국 귀착점은 정치인이 되고 마는가? 그리고 전국민이 정치 평론가들이 아닌가? 물론 정치하는 사람도 있어야 하고 국민들이 정치에 무관심 할 수는 없지만, 정치과잉의 나라가 아닌가? 그런데 그 결과는 어떠한가? 우리나라만큼 정치가 엉망인 나라가 어디 있는가?
실명을 거론하지는 않겠지만 위에 언급된 분들께서는 공인으로서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도 한 번 진지하게 생각해 주시기를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특히 제가 걱정되는 것은 자라라는 청소년들이 이 사람들을 보면 권력이 최고다라는 생각을 어찌 가지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제가 다시 한 번 각곡히 부탁드리겠는데 위에 거론된 분들께서는 웬만하면 자신의 본업으로 좀 돌아가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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