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행사는 평일에 열려 직장인들이 근원적으로 참가가 여려운 상
항이었다.
그럼에도 2만여명이 운집, 이락파병과 송두율 규탄을 한목소리로 외
쳤다.
이전의 국민대회와 차이점은 깃발과 플래카드가 배이상 나부낀 것이
며 행진시에는 장관을 이루었다.
서울역까지 가두행진시에는 선두트럭에 해병전우회 군악대가 타고
군가와 행진곡을 연주하여 참가자의 사기를 북돋우었다. 60세가 넘
은, 백발이 성성한 노인네들이 트럼펫 부는것이 여간 힘든 일이 아
니다.
그러나 애국일념에서 힘든 것도 잊은채 만면에 웃슴을 띄고 신나게
불어재꼈다. 감사드린다.
행진도중 KBS 취재진이 비데오 카메라로 촬영을 하는 것을 보고 군
중중의 한사람이 KBS는 꺼져라하자
젊은 기자가 야 이씹세끼라고 대꾸를 했으며 이에 격분한 군중들이
집단으로 펼려고 달려들자 사이버 자유수호연대 회원1명이 막아서
서 보호를 해주어 크게 맞지는 않았다. KBS는 우리회원에게 감사해
야 할 것이다. KBS는 밉지만 기자의 안위를 걱정해주는 자유시민정
신을 KBS는 본 받아야 할 것이다.
이날 행사에 참가해 주신 사이버 자유수호연대 회원13명에게 감사드
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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