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친구야 보편적 타당성이란게 뭔가?
대다수의 사람들이 비슷한 생각을 갖고있는것을 말함 아닌가?
자네 말대로 야당이 자기들 예전의 영광을 찾고자하는 욕심에
작금에 노무현이를 흔든다고치자.
그러면 국민의 30%만이 노무현이를 지지하고 나머지70%는
지지하지를 않는데 30%의 지지가 보편적 타당성이냐?
중용?중용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공공연이 열우당 지지하며 내년 총선에서 이겨야 씨부리는놈이 중용이냐?
명색이 대통령이라함은 국가의 안위와 발전을 위해
리더로서 중도를 가야함에도 노무현이가 그런것을 하는걸 봤어?
되려 노무현이는 개혁이라는 미명으로 편가르기, 짝짓기를 가속화하고있지?
개혁?좋지...나도 개혁하길 바래
그렇지만 개혁이란 공동의선을 위한 개혁이돼야하지
독선으로 치닫는건 독재야.자네가 말했듯 영삼이나 대중이놈이
밥처먹고나면 개혁 타령했지만 개혁이 안된 이유는
그들만의 목적으로 한것이기 때문이야.
노무현이도 마찬가지야
뭐? 그건 두고봐야 안다고?
말이야 두고보면 아는거겠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대다수 많은 사람들이 거부하는걸 밀어부치고있는데,
설령 노무현이 뜻대로 사회가 개편되었다해도
개혁의 변방에 서있는 대다수 많은 사람들한테는
그 개혁은 그들만의 개혁으로 생각할 것이고
그렇다면 그걸 제대로 따라줄리없지
모름지기 개혁이란 대다수 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따라야하는거지
소수의 이권과 야욕으로 한것은 한낱 욕심일 뿐이야
노사모놈들이나 노무현이나 그걸 깨트리고자 언론을 이용한
작업을 하지만,결코 국민의 가슴 깊이 흐르는
도도한 역사의 물결은 막을 수 없을거야
정녕 노무현이가 기성세대를 청산하고 진정한,그래서
이나라를 위한 개혁의 깃발을 세우려면
스스로 먼저 개혁하지 않고는 모두 공염불이 되리란것쯤은 알아둬.
하는 꼬라지나 말하는 폼새를 보니 벌써 물건너간 얘기지만
혹여 쥐꼬리만큼이라도 국가와 국민을 위한 생각이 있다면
노무현이가 스스로 자신과 주위를 개혁했으면 하는 마음뿐이네..
그야말로 마음뿐....
노무현이는 결국 역사에 기록되길 가장 치졸하고
가장 무능하고 가장 소심한 놈으로 기록될거야
개장수는 개나 열심히 파는게 국익에 도움되는것이지
어설픈 논리(?)로 국민을 기망하는것은 개장수 본연의 자세가
아니네.꼴 보아하니 노무현이 쫄따구들인 노사모같은데
아이디를 노사모로 당당히 밝히고 떠들게나
이런것은 다른 개장수들 욕보이는짓이야
다른 개장수들은 열심히 개 팔아서 경제에 보탬이 되고있는데
자네는 뭔가?
뚫린입이라고 함부로 나불대지말게 이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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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알다시피 보편적 타당성이라하면 정의를 되새긴다.
이 사회는 정의와는 거리가 멀다..
과거 전두환시절 "정의사회구현"이란 캐치플레이즈가 나돌았다.
결국은 개인 정의로 귀착이되었음은 개나소나 다 아는얘기다.
요즘은 500억 쳐먹은놈이 60억 둘러먹은놈을 나무라는 시대니, 어찌 형언할수 있으랴..
대통령의 일언반구에 춤을추는 언론과 방송사와 정치인들을 보면서,
왜, 저들은 그리 휩쓸려서 논쟁과 정쟁거리에만 몰두하는가를 의문해본다.
옛날 고려말 "페가입진"이란말이 나돌았었다고한다.
이는, 태조 이성계가 우왕과 창왕을 옹립하는데있어 창왕을 내세우고 왕권을
빼앗으려한데서 나온 말이다.
결국 그로인해 이성계는 창왕과 그다음 공양왕을 몰아내고 조선의 태조가되고만다..
작금의 정치가 이와 흡사하다.
야 3당은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인정할수없다는 논지라보면 맞을것이다.
그것에는 과거 수십년간 현 야당세력이 누려왔던 영욕을 되찾으려하는 초조감에 기인한다.
더불어 지난 5년동안의 희락에 젖어있던 잔민당의 세력들이 지 죽는줄 모르고 야합한다.
거기다 이젠 사문화 되다시피한 자민련까지..
노무현이 폭군인가 ?
왜, 이리들 열심히 잘 해보겠다는 대통령을 흔들고 하야 운운을하면서 참새새끼들마냥,
방송이고 언론이고 야 3당이 찧고 까불어대는겐가 ?
과연 양심이 있는것들이 수백억 처묵고 몇십억 궁색해 받은것을 나무랄수가 있겠는가 ?
이는, 보편적이거나 정의와는 거리가멀지만, 벌건 대낮에도 횡행을한다.
권력욕에 눈깔이멀은 눈먼 개떼들의 울부짖음이라고 나는 치부하련다.
봉사(奉使)라는건 아무나 하는것이 아니다.
그 누구도 욕심에 눈이 뒤집힌 집단들에게서 국민을위한 봉사를 기대하진 않는다 !
노무현은 언행이 다소 과격하게 보일지 모르겠으나, 그는 천성이 착한사람이다.
사람들은 외모만을놓코 그 사람을 평가하는 경향이있는데, 이는 편협한 이기심의 발로이다.
오히려 외적으로 차갑게 보이는 사람들이 내적으론 그이상 따듯한 법이다.
내 개인적 소견으론 현 대통령은 성군이다 !
되려 알게모르게 폭군 노릇을한 대통령은 김영삼과 김대중이다..
그들은 이땅의 민주화 세력들을 더럽혔으며, 자기영달에 치중했던 정치꾼에 지나질않는다.
절대 권력자의 레임덕 시절에나 불거져야할 측근비리가 위임 초부터 문제시되었다.
다행인것은 이런것들이 시금석이되어 정치개혁에 근간이되기를 바란다.
어느 멍청헌놈은 대통령선거를 다시하자고 지랄을떠는데, 지금 국가경제가 만만치가않타.
국민들 자살하고 죽어나가는데 대선을 다시하자는 발상은, 목민관의 근본도 모르는 종자다.
지금은 정치개혁세력들이 여,야를떠나서 국민들에게 합심단결을 보여주고,
서로 상생을 할수있는 방법을 모색해야한다. 언제까지 너죽고 나 살자식으로 정쟁만 일삼아서,
누구를 지도하고 국민들을 어떻게 먹여살리려는지 민초들은 희망이 절망이된지 이미 오래다.
보편적 중용의 사고를갖자.
모난돌이 정 맞듯이, 너무 튀거나 잘난척말고 자기합리화해서 이기에만 집착말라,
정치권에게 주문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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