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만으로만 말하면 김홍일의원의 인생처럼
기구한 인생은 없을것이고만이라...안다구요, 알아요!
허나,
정치인 김홍일로 혼자 서겠다는 생각만큼은 접어야 하네요.
왜냐면,
이미 김홍일이란 사람을 정치인이라고 조차 생각하는 유권자는
없고 홀로 설 능력조차도 없는 것을 유권자들이 너무너무 잘 아네요.
특히 아바지 성상님의 말씀을 기억해 주세요.
"애비가 옥중에 고생하던 시절에....배워야 하는 그 시절에
배우지를 못해서...세상 홀로서기를 할줄 모르는 불쌍한 자식에게
지역구하나 떼어 주어 국민의 심판을 받게 하게 국회의원 한자리
떼어 준 것이 과연 얼마나 잘못 된 것인가....?"
아울러,
정말로 신체적인 결함을 이야기 하고 싶지는 않지만
김홍일씨는 지금 "사과상자의 현찰"도 들고 다니지를 못할 만큼
건강이 악화되지 않았나요?
님의 충정이야 널리 헤아리겠는데 그냥 8년전 초심으로 돌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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