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누구인가?
목수의 아들이다
마리아의 아들이다
요셉은 의부 아버지이다
예수는 천민의 가정에서 탄생했다.
예수는 민중의 아버지다
예수는 죄인의 친구이다
예수는 눈먼자의 친구이다
예수는 38년 긴병에걸여 소외딘자의 친구이다
예수는 강도맛난 자의 친두이다
예수는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힌자에게 해방을 선포한분이다
예수는 가난한 자의 친구요 복음이다
예수는 정의를 위해 구속당한자의 해방자이다
예수는 노동자의 친구이다
예수는 민중들을 제일 먼저 제자로 선택했다
예수는 부자들을 찾지 아니했다.
예수는 권력자를 찾지 아니했다
성직자를 믿지 아니했다
민중을 착취하는 자들은 천국에 들어 갈수 없다고 저주를 하신 분이다
예수는 민주의 해방자로 행동 하시다가
혜롯왕과 대제사장과 성직자라 자칭하는 위선 자들에게
여우라고 했고 회칠한 무덤이라고 저주를 했다
이 일을 하시다가 십자가에 처형을 당했다
예수처럼 산 자들은 모두 박해를 받았다.
그 당시 교회나 오늘의 교회는 부자들의 시녀행세를 하고 있다
오늘도 박해 받는 자들은 예수처럼 살면 중들이든 신부든 목사든 농민이든
광부이든 대학교수든 모두 박해를 받는 것이다
예수의 길은 좁은 문이라고 했다
나도 이 대형 종교 기관으로부터 졔명을 당했다
이 빈민 운동을 하는 예수의
제자들에게는 항시 용공 좌경이라는
빨간 모자를 교회와 권력이 씨워서
감시를 했고 때로는 죽이기도 했다
우리나라뿐 아니고
셰계 도처에서 긴 역사를 거처오며
같은 행동을 했다
예수를 보려면 자본 권력 욕심의 콩깍지를
우리 눈에서 수술 해야한다
예수는 설음 받고 소외도니 민중들의 친구임은 틀림없다
그 예수의 해방의 깃발 만이 민중 해방을 가저 올수 있다.
결코 예수는 부자들 대형 교회들의
주인이 아니다.
예수는 오늘도 그들에게
추방당하고 있다
오늘도 각곳에서 추방시키고
저주를 한다
그러나 예수는 나는 세상을 이겻다고 했다
이길을 가는자만이 승리에 길이다.
2003년 6월 2일
청주도시산업선교회 목사 정 진 동 드림
14971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