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철 토사구팽 당하나?
정대철 민주당 대표가 굿모닝시티로부터 로비자금을 받은 것이 확인되어 검찰로부터 사전영장이 발부될 예정이라고한다.굿모닝시티로부터 로비자금을 받은 자가 정대철 한 명 뿐일까?민주당 신 주류에 의한 신당창당에 적극적이지 못하여 386들로부터 비난 받아온 정대철이 노 정권이 들어선지 6개월도 되지 못해 토사구팽당한다는 느낌이 크다.킹메이커라고 자부하며 목에 힘주던 정대철의 모습이 엊그제같은데 여당의 대표이면서 공개적으로 소환되고 사전영장 이야기가 거론되는 것이 참으로 권불십년 화무십일홍이라는 옛 말이 하나도 틀리지 않았음을 실감한다.정 대철말고도 굿모닝시티로부터 로비자금받은 자들이 많을텐데 검찰이 어떻게 처리하나 두고 볼일이다.그 이유는 힘 좋은 안 머시기는 정 대철관 달리 처리되었다고들 시중에서 말이 많기 때문이다.有勸無罪,無勸有罪라는 검찰 전가 의寶刀도 바뀌어야 할 때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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