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이렇게 해도 됩니까? -글쓴이 백식
지금 현정권에서 조봉암과 여운형의 망령을 불러오는 이유가 무엇인지, 후대의 젊은이들은 올바른 판단력으로 국가관을 바라봐야 하기에 다시 재론하고자한다. 필자는 노무현 정권이 들어선 후, 이러한 좌익들의 망령이 되살아나는 분위기를 예견하고 국가를 반역한 조봉암 일당에게 2003년 2월 8일과 2004년 5월 31일 모 사이트에 조봉암에 대한 망령이 되살아나서는 안된다는 의미로 몇차례 포스트를 올린바 있다.
그런데 드디어 그 본색이 드러났다. 이 나라가 이렇게 흘러가도 되는지 심히 우려를 금할 수 없다.
조봉암은, 1898년 태어나서 1959년에 국가보안법으로 사형선고를 받고 처형되기까지 정치활동은 파란만장하였으며, 그의 이데올로기는 공산주의로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1925년, 조선공산당조직에 가담하여 공산청년회 대표로 상해를 경유하여 모스크바에 가서 공산대학에서 2년간 교육 받았다.
귀국 후, 노동총연맹 조선총동맹을 조직하고, 문화부책으로 활동 하다가 ML當을 조직하기도 하였다. 해방 후 노동조합 실업자 대책위원회를 조직하였고, 조선공산당 중앙간부겸 인천지구 민전의장에 취임했다.
이듬해 공산당을 탈당하고, 우익에 가담했다.
1948년 제현 국회의원에 당선, 이어 초대농림부장관을 지냈고,
1950 제2대 국회의원에 재선되어 국회부의장에 선출되었으며,
1952년 제2대 대통령 후보에 출마하여 낙선되고,
이해 진보당을 창당하여 위원장이 되어 정당활동을 하다가,
1958년 1월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체포되어 사형선고를 받고 처형되었다.
참고= 사람의 생각차이는 환경의 지배를 받는다.
평소 생활반경에서 근본뿌리의 테두리를 벗어날 수 없다.
조봉암의 주활동 성장배경은 공산당에 물들은 사람이며, 그렇게 중요한 배경의 활동무대가 자기 마음의 고향이다.
그가 좌익에서 우익으로 전환하여 정치적으로 활동하며, 국회의원을 하고 장관도 역임하고 대통령도 출마하였다.
그러나 마음속에는 공산주의 사상을 버리지 못하고, 잠재의식이 행동으로 움직여 왔을 때,
정치인들은 물론 국민들은 상상을 초월한 것이다.
우리는 그런 사람을 두고 반국가 행위, 민족의 반역자, 간첩이라 하며 국가보안법의 테두리에 법으로 응징을 하고 있는 것이다.
조봉암이가 만약 그 당시 대통령에 당선이 되었더라면, 온나라는 좌경의 일색으로 몸살을 앓고 그의 정책은 무조건 친북성향으로 국운의 운명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보장받을 수 없는 것이며
자유시장성경제 원리를 부정하고, 대기업과 가진자를 증오하며 매도하고, 서민과 근로자를 선동하고, 온나라 국기의 뿌리를 흔들것이며, 민족과 동족이라는 슬로건을 내밀어 비밀리에 북한에 엄청난 현금을 지원하고, 국군을 무력화시키고, 정치인들을 벙어리로 만들고, 서민과 근로자를 지원하여 좌익조직을 만들고, 국가보안법 폐지는 물론 반공의 국시를 무력화시킨 후에 비밀리에 적과 내통을 한다면, 국가의 존망은 불을보듯 뻔한 것이다. 그것이 골수좌익들에게 흐르는 유전인자이다.
6, 25 전쟁으로 3년간의 장기전으로 200만이라는 민간인이 죽어나가고 70만의 전투원들이 죽었다. 이러한 전쟁의 포화 속에 좌익을 표방하는 조봉암이 대통령에 출마하자 전국의 좌익빨갱이들이 들고 일어나 국기를 위협하는 수준에 이른 것이다. 그 후 좌파를 대변하는 진보당을 창당하니 나라꼴이 좌파용공선동으로 나라가 말이 아니었다. 그러니까 좌익 스스로 조봉암을 죽인 것과 같다. 온나라가 좌우의 대립으로 나라의 혼란이 야기된 원인은 대남공작으로 북한의 조종을 받고 행동하였으니 문제가 된 것이다. 지금 친북의 정치인들의 등살에 조봉암의 사형이 잘못되었다하여 재판문서를 공개하라고 할지, 그자를 명예적으로 복권시키려 할지 누가 알겠는가?
그러나 지금 이상한 논리로, 국가보안법으로 처형된 자와 간첩 등 좌익들을 명예를 회복시켜주고 있는 현실이 아닌가? 이념대립으로 혼란을 막고 다시는 6,25와 같은 전쟁의 소용돌이를 막기위한 것으로 조봉암의 처형은 피할 수 없는 필연의 역사적인 사명인지 모른다. 사람이란 개인적으로 대화를 하면 친구가 되고 인간적으로 친분을 유지할 수 있다. 장관과 국회의원을 하였고 대통령에 출마 한 사람이니 사형은 면하게 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교묘하게 줄타기로 북한을 찬양하고, 적을 이롭게 하며 자유민주주의국가를 부정하고 사회를 공산주의 사상으로 물들게 만들려는 행동은, 국가 보존차원에서 그를 용납할 수 없었다.
그 당시 친북 좌경으로 노골적으로 용공의 행동을 하고 선동한 주모자 조봉암과 그 일당을 색출하여 형장의 이슬로 보낸것은 이승만의 정적을 없애기 위한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말은 골수좌익들이 만들어서 하는 말이다.
조봉암 일당이 처형된 후, 그렇게 시위를 하며 친북, 좌경을 지지하던 사람들이 사라지고 쥐죽은 듯이 사회가 평온하고 좌경의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꼬리를 감추었다.
그런데 다시 노무현 정권이 들어 선 후, 그 당시 조봉암이 당수로 있는 진보당을 들먹이고 다시 조봉암,여운형의 망령의 혼을 불러오는 원인을 국민들은 경악하며 이상하게 바라보고 있다.
자유민주주의국가를 부정하고 국가를 전복하려하고 국가를 침략하여 없애려 하고, 국가를 반역한 자에게 명예를 회복시켜 주기위해 과거사 문제 들고 나온 것이라는 것이 분명하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애국한 기성지도자들을 매도하는 것이야말로 과거사의 본색이 드러난 것이다. 이러한 과거사규명이란 어떠한 명분으로도 인정될 수가 없다.
그러면 그 용공골수 좌익빨갱이들이 독립운동을 하였으면 무슨 독립운동을 하였는가? 그들이 독립운동을 하였다는 것도 알수가 없고 껍데기 수준으로 독립운동의 콩고물이 묻었다 치더라도, 골수 용공 간첩에게 명예회복 논리도 이상한 논리이다. 그러면 그들이 저지른 만행으로 이나라를 지키다가 전사한 국군과 경찰과 애국지사들을 살해하여도 죄가 되지 않는다는 원리가 아닌가?
간첩죄로 처형된 사람이 명예회복의 대상이 되는 것인가? 사회가 이러한 원리로 흐르면 법이 무기력하게 되고 정의로운 사회가 무시되고 사회가 혼탁하게 되는 원인이다. 우리는 과연 국가를 위한 이 나라의 대통령인지, 좌익을 우선시하고 이렇게 명예적으로 국가를 모독해도 되는 것인지 양심으로 반문하지 않을 수 없다.
역사의 흐름은 그 시대에 환경의 흐름에 법률적으로 집행된다. 그런 의미에서 역사는 역사의 기록으로 평가되는 것이다. 권력으로 억지를 부리며 만들어 놓아도 그것은 또다시 잘못이 지적되어 과거사로 저질러진 이 현실이 노무현 정권의 임기가 만료되면 용공좌익들에게 명예와 포상은 잘못되었다는 부작용이 발생하여 폐기처분하면 그것으로 끝이다.
그때 다시 노무현정권이 저지른 과거사가 도마에 올라 이념으로 무서운 회오리 폭풍이 몰아치지 않는다고 누가 장담하겠는가? 현장권 집권세력은 이념대립의 혼란기의 무서운 태풍의 역사를 체험한 사람들이 아니다. 그 시대 자유민주주의 역사의 아픔을 안다면 오늘날 함부로 경거망동된 행동을 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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