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봉태홍
Subject
☞ (답변)입니다.
답변은 하지만 매일 저는 '시스템클럽' 보초서는 사람이 아닙니다.(최근에 자주 오긴 했지만 날마다 오기도 쉽지 않군요) 참 피곤한 논쟁입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지만원씨께서 이렇게 자주 답을 요하는 글을 올리시더라도 연말이고 바쁘기도 해서 일일히 답을 못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대응할 명분이 없어서 안 하는 것으로 오인하지는 마십시오. 그래서 지만원씨의 홈그라운드(시스템클럽)에서만 논쟁을 하는 것보다 직접 한번 만나 공개토의하자고 제안한 것이지요. 언제든지 반핵반김국민협의회로 연락하고 오시면 제가 그리로 가겠습니다.
>1. 퇴장한 사람은 5명이 아니라 6명, 서정갑 회장도 퇴장하지 않았는지 답변 바랍니다.
☞ (답변)
서위원장도 퇴장했습니다.17일 쓴 글에 '6명(서위원장 포함)퇴장'으로 썼습니다. 20일 글은 착오입니다.
17일에 쓴 글 --
"표결에 참여한 운영위원은 운영위원 17명 중 6명(서위원장 포함)퇴장, 11명이 참여. 1명이 기권, 1명이 반대. 14명 찬성(위임5명 포함)으로 의결한 것이다. 5명이 퇴장않고 표결에 다 반대를 했다고 해도 찬성 14명, 반대 6명, 기권 1명. 정관(9조3항)이 규정하는 절차에 따라 호선이 적법하게 이루어진 것이다. 임기 만료된 운영위원 2명이 운영위원장을 선출한 것이 아니다. 정식 운영위원이 2명밖에 되지 않는다는 성명서는 허위이다."
>2. 13명중 서정갑 회장을 포함하여 6명이 퇴장했으면 7명이 남았는데 어떻게 11명이 남았다는 것인지 그 명단을 공개바랍니다. 그?다면 그날 참석자는 13명이 아니라 17명인가요?
☞ (답변)
현장에 안계셔서 잘 모르시겠지요. 자문위원 1분 포함하면 참석자는 18명, 운영위원은 17명입니다. 17일 쓴 글이 맞습니다. 20일 16명이라고 한 것은 17명으로 수정합니다. 20일 한 사람 착오가 있었습니다.(착오 인정하니 문제삼지 마시기 바랍니다)
중간에 나간 분들 -- 서정갑, 박찬성, 이기권, 이건호, 박상준, 정병욱,
끝까지 남은 분들 -- 최인식, 봉태홍, 채일수, 채수연, 김희승, 류기남, 김정자, 신영철, 김중광, 최정석, 000 (<--한 분 더 계셨는데 운영위원회에 항상 나오신 분인데 성함을 모릅니다. 저라고 다 아는게 아니니깐. 나중에 밝히지요)
운영위원회에 단 한번도 제대로 참석하지 않은 분께서 또 작년 명단 가지고 위 분들이 운영위원이니 아니니 따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답변을 안하면 지만원씨 글을 인정하는 것으로 보일테고 하자니 제3자들이 볼때, 더구나 좌익들이 보면 고소해 하고 '꼴깝논쟁' 하는 것으로 보일테니 참 곤혹스럽군요.
>
>3. 찬성했다는 9명의 명단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 (답변)최정석(기권), 류기남(반대). 두분빼고 나머지 9분들은 박수침으로 찬성의사를 표시했습니다.
다음은 '봉씨는 서정갑씨 개인 보좌관인가요?' 라고 하면서 글 올리신 분의 글에 답합니다.
저는 서위원장을 보좌는 하지만 개인 보좌관은 아닙니다. 부위원장이니까 당연히 위원장을 보좌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장충체육관에서 다른 분들을 카메라로 찍어 드렸지요. 설사 제가 기념촬영했다고 해도 그것을 문제삼는 것이 참 안됐군요. 제 카메라로 안 찍어서 제 사진을 누가 가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저는 안한 일을 했다고 개폼잡거나 사기치는 사람이 아닙니다. 정확한 근거를 대고 쓰시길.(직접 만나면 혼 좀나야겠습니다. 왜? 저도 사람인지라. 함 나타나 보시시요. 내 눈앞에)
행사 후 주최한 분들과의 친분도 있고 해서 사진 좀 찍은 것 가지고 문제삼는 분이 누구신지 대충 알 것 같습니다. 무대가 보이는 곳에 있던 분 중에 한 분이겠지요. 별걸 다 문제 삼으니 이제 정도가 지나치고 있습니다. 제게 관심이 무척 많으시군요. 논점에 빗나가는 것까지 물고 들어오시니. 기왕이면 제 뒷조사 다해서 시시콜콜한 것까지 다 밝혀보시지요. 단,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하지 마시고 실명으로 제게 직접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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