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다 십장인 붉은 미치광이가 오늘(10월 12일) "우리 사회의 경제 사회적 의제를 다룰 사회적 협의의 틀로서 경제계, 노동계, 시민단체, 종교계,농민, 전문가와 정당 등이 참여하는 가칭 '국민대통합 연석회의' 구성을 제의한다."고 말했단다. 지금까지 국민 통합을 저해하면 온갖 말썽과 분란을 일으킨 놈이 누구인가? 그런 놈이 국민 통합을 위한 위원회를 만든다고 하니 지나가던 소나 개도 웃을 일이다.
여기에는 분명 국민들이 간과하는 못된 음모가 도사리고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이런 회의를 통해 결정되는 것들이 마치 국민들 전체의 의견인냥 호도되어, 김정일이 노리는 적화에 일조할 가능성이 너무나 크다. 지금까지 전혀 국민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는 노가다 십장으로서는 어떤 형태로던 국민들의 합의를 구하는 형식이 필요하게 된 것이다. 그런 명분을 위해 또 불장난을 시도한 것이다.
국민들이 이런 불순하고 반국가적인 위선과 음모를 사전에 차단하는데 목숨을 걸어야 한다. 산케이신문의 한국지국장인 쿠로다라는 자가 무슨 얘기를 했는지 아는가? 통일 대통령으로 김정일이 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단다. 그 이유는 대표인단을 인구 비례를 뽑으면 남한이 100명, 북한이 50명인데, 지금과 같은 상태에서는 남한의 25명 이상이 김정일쪽에 표를 줄 것이기 때문이란다. 이 말이 무엇을 뜻하는가? 이미 대한민국은 적화가 완료되었다는 뜻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국방 비밀 문건들이 조선노동당과 같은 민주노동당의 의원이 폭로하는 사태가 발생하는가? 그것은 이미 국방부에도 간첩이 맹활약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그곳뿐이 아니다. 사회 곳곳에, 정부 기관이나 군, 검찰, 경찰, 언론, 방송, 학교 등 빨갱이들이 득실거리고 있다는 것은 모르는 국민들이 거의 없고, 모두들 이런 사실을 크게 우려하고 있다. 도대체 나라가 어디로 가는지 참으로 통탄할 일이다.
특히 언론과 방송들에 종사하는 놈들은 이미 매국과 반역적 보도를 일삼는데 신이 나 있다. 알만한 선각자들은 이미 대한민국은 적화로 끝이 났다고 알고 있고, 선지자들은 적화의 우려를 표하는 실정이며, 일반 국민들은 아무 것도 모르고 언론과 방송의 장난에 놀아나고 있다. 거기에 남쪽의 자생 내지 남파된 불순한 무리들은 속으로 웃다가 요즈음은 내놓고 그 날이 다가오고 있음에 축배를 들고 있을 것이며, 김정일과 그 일당들은 모든 큰 일들이 끝나고 정지 작업만 남았다고 뒷짐을 지고 있는 실정 아닐까?
그런데 무슨 국민대통합 연석회의 제의인가? 이것은 앞으로 있을 정지 작업에 시간을 벌기 위한 고도의 위장술이다. 이런 붉은 미치광이들의 말장난과 불장난에 놀아나면 모두 죽는 길뿐이다. 몇 번이고 되풀이 하지만, 지금이라도 노가다 십장을 비롯한 붉은 코드들과 이미 밝혀진 불순한 무리들을 국민들이 나서서 당장 척결하지 못하면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는 상태에서 살아남을 방도가 없음을 명심해야 한다. 진정한 애국의 길은 노가다 십장과 이적 노괴를 보이지 않도록 하는데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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