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좌빨시각:지뱃속태아=생명!북동포=개돼지!개정일=목장주(식견있는)

남조선 좌빨들의 시각:

자기 뱃속 태아 = 생명!

북 동포 목숨 = 개나 돼지!

독재자 개정일 = 선한목장주인(식견있는)

세계인들이 아무리 북한 인권에 대해

그 심각성을 경고해도

그들의 귀에는 들리지 않는

광신교에 쇠뇌되어 돌이킬수도 없이 된

미치광이 집단들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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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구현사제단 /28/ 북한동포들을 버릴 작정인가요?

2005년 10월 5일 오후 5시,
서울 강남성모병원 의(醫)과학 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발족식”이 있었습니다.

이 모임에 저는 참석한 것이 아니라
국립중앙도서관으로 가는 지름길로 성모병원 구내를 지나다가
현수막을 보았을 뿐입니다.

아직 이 세상에 태어나지는 않았지만 모태(자궁)에 있는 태아도 생명체로 존중하자는 이런 [생명존중운동]은 바람직한 운동이라고 보아 저는 찬동하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이미 태어난 인생인 북한동포들의 비참한 생존조건 ― 굶주림, 아사, 고문, 처형, 착취, 학대 ― 을 김정일 상대로 전혀 항의하지 않으면서 태어나지도 않은 생명을 두고 걱정을 하는 것은 모순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국제적으로 부끄러운 일이라고 봅니다.

제2차 세계대전 때, 히틀러의 나치집단이 유태인 학살을 자행하는 것을 외면한 종교인들 속에는 천주교회의 사제들도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런 류의 죄를 오늘의 한국 천주교회가 또 되풀이할 것입니까? 김정일이가 신부님들 상대로 테러를 할까봐서인가요? 그 이름도 요란한 [정의구현사제단] 신부님들의 응답을 듣고 싶습니다. 이 해가 가기 전에.

//051105흙/www.66and99.com//

18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