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국의 이라크침략전쟁으로 석유파동을 불러 산유국 빼고 모두 경제가 어렵다
그러다보니 자식 공부와 민생고 해결하랴 저녁에 TV만이 유일한 낙인데 TV를 보니
온통 황교수사건의 파장으로 시끄러워 무슨일인가 인터넷에 들어가 정확한 사정을
알아보려하니 생물학과 인체공학과 의학은 깜깜이라 좌우지간 인체에 이로운 연구인것은 확실한것같고
그래서 척수장애인들이 자기들의 희망처럼 황교수 살려내라며 아우성치는것이
윤리란 의식을 무시한 님비현상과 인체의 연구발전과 연계되는것은
요즘 사회님비현상과 이기주의남발을 너무 자주봐서일까?
여기서 온통 뭇매를 맞는 mbc방송팀의 내막을 보니 그들도 연구원의 난자기증사실을
연구성과 취재중 우연히 알게되었고 그사실 유포를 무척 망설였었다 한다
그러나 언론의 사명이란 국익도 고려하지만 그보다 언론사의 생명인 정확한 보도인것이다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고 그사실과 황교수팀 행위의 옳고 그름은 독자와 국민이 판단하는것이다
그래서 전쟁터에서 목숨걸고 정확한 보도를 하는 종군기자들이 자기나라에 나쁜정보와
기사라고 흘려보내지않고 정확히보도하여
그사실과 행위의 옳고 그름은 역시 독자인 자국국민과 세계인이 판단하는것이고
기실 국가에 이익이라고 무조건 윤리를 무시하면 살인을 해도 국가의이익은 눈감으라는것과
조금도 틀리지 않은것이고 왕권정치나 군사독재정권의 해괴한 논리라 할수밖에 없는것이다
우리역사에도 임금의 일거수 일투족을 기록하는 관리가 있었고 궁중의 모든기록을 같이
기록하여 합쳤고
임금의 나쁜행동도 기록하여 임금에게 미움을사서 죽는관리가있어도
다음사람이 똑같이 빠짐없이 기록한것은 임금과 궁실의 내막을 후세사람들에게 정확히알려
평가하라는 성군의 계시였고
때문에 폭군이라도 정사를 함부로 할수없는 안전장치였었다
물론 연산군 같은 폭군은 아랑곳없었지만 그죄악은 소상히 기록되어 후세까지 알려진것이
그들의 성과이고 후세임금들의 지표로써 꼭필요한 기록이었다
mbc역시 연구원의 난자기증사실을 발표하였지 황교수의 부도덕성을 질타하고
황교수의 연구퇴진을 피력한사실은 발표내용에 없었다
순전히 그것은 국민과 시청자의 몫으로 남겨둔것이다
그런데 황교수의 협력기관장이 mbc에서 연구원 난자기증을 취재해오자 미국의 쉴튼 교수가
나중 문책받을것이 두려워 자발적으로 황교수와 작별한것이라고 방송사 책임론을 들고 나오자
황교수에 기대를 걸었던 장애인들과 정확한 윤리의식의 주체를 모르는 일부시민이 발끈한것이다
여기에 군사독재당시 방송국을 점령하고 방송을 편집까지하며 자기들 독재정권에
유리하게 방송하던 사대수구세력들이 현재 자기들 시키는대로 협력하고 반정부적인
친일경력신문과 재벌신문인 조선 중앙 동아신문과 달리 국민을위해 정확하게 방송하여
군사독재와 친일매국세력인 사대수구들에게 불리하게 하였다고
틈만나면 MBC와 KBS방송을 헐뜯던 사대수구세력들이 일부 지원세력인 인터넷을 동원하여
난도질을 하는것이다
그들은 과거 군사독재정권당시 독재정권에 나쁜기사는 국익에 해가된다고 검열에서
무조건 짤른것이다 이씨왕조보다 더한 언론장악 독재세력이었다
그세력들은 차떼기와 군사독재당시 부정축재로 엄청난 자금을 풀어
유급인터넷직원을 고용하고
또 미국에서 북한 탄압용인 북한인권지원법에서 나오는 사대수구세력 지원금으로
자칭우익이라는 반민족 반정부 인터넷단체가 우후죽순으로 생기는것이고
연일 정부와 바른언론과 남북화해와 평화통일세력을 매도하는것이다
난자기증 2명의 연구원이 미국에 있다했는데 사건발표후 황교수가 떳떳하였다면
굳이 손수 미국까지날라가 연구원들과 입맞춤을 하려했다는 의혹까지 남길필요가 있을까?
다른 비서진이나 연구원을 보내도 될텐데
이런 의혹보도는 방송사를 매도하는 사대수구신문과 사대수구들은 일절함구하고있다
그정도가 지니쳤는지 노대통령은 언론의 자유를 짖밟는 사회분위기를 탓하지만
그들뒤에 도사린 사대수구세력과 미국의 반국가단체 지원법을 직시하여
미국의 이익을 위하여 한국의 서해안에 집결 중국을 견제하는 미군기지 사용료를 받아야하고
매년 8조원을 미군주둔비용으로 미국에 상납하는데 그돈이 결과적으로 반국가단체인
자칭우익과 탈북자단체에 지원되어 남북화해를 방해하며 평화통일을 가로막는데 쓰인다는것과
아울러 우리의 공영방송인 KBS와 MBC를 조선중앙 동아일보처럼 반개혁 반민족 수구방송으로 만들려는 저들의 음모를 분쇄하여야하겠다
또 황교수는 자신의 도덕성안전때문에 무조건 회피하지말고 또 연구성과에만 집착하지말고
자신때문에 피해보는 공영 국민 방송사를 보호하고 국민에게 한점의 의혹없이 소상히알려
국민의 알권리와 윤리정도를 파악하여 국민의 이해와 용서를 구하고
그것이 이로운 연구라면 다시 연구에 몰두하는것이 순리라 하겠다
183229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