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7.5일 새벽 미사일을 발사하자
청와대 홍보수석(이백만)이 이렇게 말했다.
“북한 미사일은 어느 누구도 겨냥한 것이 아니다”
“대포동 미사일 발사는 공지의 사실이었기 때문에 우리는 비상사태를 발령하지 않았고,
다른 나라들도 우리처럼 비상을 걸지 않았다.”
“미사일 발사는 안보사건이 아니라 정치적 사건이다”
“대통령은 천천히 대응하기로 결심했다”
“일본이 호들갑스럽게 꼭두새벽부터 야단법석이고, 미국은 강경파들이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게 문제다”
“미사일을 쏠지 안 쏠지 몰라 항로변경조치 안 취했다”(7,7일 뒤늦게 취한 항로 변경 조치는 왜 취했나?)
“어디로 쏠지 몰라 항로 변경조치 안 취했다”
노무현은 2004년11월 LA에서 이렇게 발언했다.
“북한의 핵 개발은 주권국가의 자위적 권리라는 주장에 일리가 있다”
결론적으로 노무현의 마음은 “이번 미사일 발사는 북한의 자위권에 해당하며,
아무에게도 겨냥한 것이 아닌데 미국과 일본이 정치적 목적으로 트집을 잡는다." 는 것이다.
노무현은 미국 편인가, 북한 편인가? 뻔하다.
국방부장관 윤광웅은 뭐라고 말했다?
“ 인공위성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실무자들은 발사 직후 연락이 됐으나 회의는 좀 여유 있게 했다”
이 게 일국의 국방장관이 할 말인가?
홍보수석과 국방장관이 왜 북한을 두둔하는 발언을 했을까? 노무현의 지시에 따랐을 것이다.
북한은 노무현의 적이 아니라 우방이다. 미국과 일본은 노무현의 적이다.
그럼 노무현은 누구인가? 김정일의 꼭두각시 이다. 간첩과 비슷한 놈이라는 이야기다.
이제 노무현을 끌어낼 때가‰榮? 전 국민이 일어나서 노무현을 끌어내지 않으면
큰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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