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작통권을 돌려받게 된 배경에는 하루에도 수백건씩 발생하는 단순 교통사고 중의 하나인 미군 장갑차 여중생 사망사건을 끄집어내서 미군철수와 부시 미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한 촛불 시위대를 배후에서 조종한 남쪽 빨/갱/이 세력의 집권 결과다.
자주국방과 군사주권이라는 허울뿐인 주장으로 국가안보를 농단한 노무현의 역적질이 성공을 거두자 열린당과 청와대 주사파들이 환호작약하며 기고만장이다. 한반도 적화통일 과업에서 남반부 적화는 이루었고 통일만 남았다는 김정일의 수작에 맞장구 치고있는 것이다. 미국을 위시한 세계 주요 외신들이 공동선언문도 없는 1시간짜리 기형적인 정상회담 결과에 의문을 표시하는데도 저희들만 희희낙낙이다.
오늘의 대한민국을 북의 적화통일 마수에서 지켜내기 위해 싸우다 산화한 국군 장병들에게 이 정권이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었다. 또한 이 나라가 이만큼 될 수 있도록 일선에서 애쓴 전직 국가원로들을 향해 열린당 김근태는 수구세력의 선동이라며 매도했다. 자진 월북한 골수 빨/갱/이 제 형놈들을 대신해서 내뱉은 저주다.
국가 안위를 책임진 국군최고통수권자인 노무현이는 오로지 김정일이가 불러주기만 한다면 무슨짓이라도 할 수 있다는 듯이 국가안보를 통채로 걸었고 국무총리 서방놈은 평택에서 미군철수와 반미선동질을 배후에서 조종 중이다. 1년 5개월 남은 좌파세력의 마지막 발악으로 치부해버리기에는 사안이 심각하다.
이런 위기에서 한가닥 희망을 한나라당의 대선주자 3인이 노무현이와 반대의 안보관을 명백히 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남은 것은 전시작통권 단독 행사에 반대하는 70% 국민들의 2007년 12월 거사다. 1997년에 뒤이은 2002년의 오판이 저지른 국가적 재앙을 김대중이와 노무현이를 잡아가지 않고있는 염라대왕의 직무태만을 탓할 것이 아닌 이 나라 국민들의 몫인 것이다.
590660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