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담배값 전두환시절에 비해 600(88라이트)원이 2500(에쎄원)무려 4배하고 100원이나 올랐고, 휘발류 600원이 1500원 무려 두배하고 300원이 인상 되었다. 물론 물가상승률이니 개 씹하는 소리 나불대지말고 물가인상을 주도해온 공공부문은 말할 것없다.
담배값 휘발류값으로 판가름해보면 곧바로 나온다.
개놈 국민건강 어쩌고 하는 소리 다 많이 걷어서 쓰자는 정부의 정책이 만들어낸 슬로건에 불과하고 주5일제하는 잘난 분들이야 그렇지만 산업현장에서 주야 12시간 잔업수당을 합한 금액이 150여만원되는 서민들은 그놈의 담배값 소주값에 등골이 휘고 인금인상이 물가인상을 따라가지 못해 등에 굳은 살이 박히고 입에 단내가 난다. 과연, 그렇게 말한 경제정의 분배는 이루어졌는가?
국민여러분!
생활이 좀 나아지셨나요?
물론 일하지 않고 지내는 층은 무척 많이 나아졌다.
그러나 북녘의 동포처럼 굶주리고 고된 삶을 이어가는 층은 더욱 두꺼워지고 그 골은 깊어진 것이 이미 10여년이 되어간다.
왜 북한에서 폭동이 일어나지 않는가?
그것은 조선민족의 특징일 뿐이며, 조선의 민중은 스스로 일어나 국가정체를 이룩한 시절이 한번도 없었고 대규모 폭동 한번 일으키지 못하고 그저 상전이 시키면 엎드리는 민족이기에...,
남한에서도 마찬가지로 그런 폭동은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는다.
그런데 왜 노태우시절에도 대규모 집회가 심했는가?
그것은 내부의 활동하는 적의 침투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아무튼 대북지원은
과연 굶주리고 헐벗은 북한주민을 구했는가? 의문을 던진다.
물론 굶겨죽이지는 않은 일은 잘한 일이다. 그들이 한반도의 인구 1억5천을 이루는 중요한 뼈대가 될테니 말이다.
나는 2억정도의 한반도 인구를 원하며 만주의 일부 편입을 요하는 대한반도 정책을 갈구한다.
물론 대북지원은 안타까운 부분이 많다.
대북지원금액이 1조원이상(현금으로 조공한) 으로 간주되지만 남한을 위한 그 무엇도 존재하지 않고 대한반도 민중과 그 미래를 위한 것은 보이지 않는다.
가령 1조원을 연변자치주에 집중투하하여 중국으로 밀입국하는 북한 동포를 포섭하고 정착시키는 정책을 폈다면 중국정부의 방해가 물론 있었겠지만 그것을 뚫는 것이 외교가 아닐까?
인도적 차원에서 와해하는 북한의 난민을 연변에 정착시키는 아니면 연해주의 러시아에 정착시키는 정책을 폈다면 만주를 일부 포함하는 한반도 민중의 대한반도 국가건설의 발전된 미래에 도움이 되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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