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 사람 /37/ 악몽
북한인권결의안이 17일(현지시각), 유엔총회 제3분과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이제 노무현 큰머슴이 그 동안 북한 인권을 일부러 외면한 죄를 사죄하는 성명서를 북한 동포에게 보내야 할 차례가 아닐까요? 김정일 아바이 동무가 발광을 하든 말든!
그래야만 노씨는 밤에 자다가 악몽에 시달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야만
굶주려 죽고, 공개총살을 당해 죽은 북한 동포들의 억울한 원혼들이
“너, 이 노옴! 그 동안 우리 북한 형제들이 비참하게 학대받고 억압 받고, 짐승처럼 살다가 죽어간 것을 아직도 인정하지 못하겠단 말이냐?”
라는 분노의 화살을 면할 것입니다.
목 졸라 죽이는 악몽을 꾸고 싶지 않으면 하루 빨리 북한동포들에게 사죄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는 것이 현명한 길일 것 같군요.
//061118흙2258//
■ 참고문 ■
***
아래 글은 2006년 9월호 JUSTICE(북한인권과 민주화 실현을 위한 신문) 1면에 실린 ‘성명서 - 대한민국도 북한처럼 통제사회를 꿈꾸는가?’ 란 글에서 중요한 대목을 골라 본 것입니다. ***
---
오늘(2006.9.1) 통일부 황하수 남북회담본부장은 ‘북한민주화운동본부’와 ‘기독북한인연합’에서 북한으로 (풍선에 띄워) 보내는‘자유 메시지’에 대해 “2004년 6월 4일 남북한기본합의서 위반이기 때문에 이 일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고 한다.
---
김정일 정권에 대한 한국 정부의 비굴함은 김정일의 하수인조차도 얼굴을 붉힐 정도로 추하다.
---
비굴한 남북회담 백날 해봐야 돌아오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
북한인민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김정일 정권을 정당하게 비판한 자유탈북인들의 행동을 억압하려는 통일부는 탈북자들에게 백배사죄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심사숙고하기를 바란다.---
597279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