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들의 애국은 정말 믿을 수 없다.
흔히 좌익세력들은 민족이니 애국이니를 부르짓는데, 그중에서도 민족이라는 것을 부르짓고 있다. 민족! 참 좋은 소리다. 민족이란 조상이 같은 집단 혹은 종교나 문화를 같이 하는 한 집단을 통칭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한족, 한민족이란 전자이고, 이슬람은 중동지역의 여러 종족이 믿는 종교로써 한 집단을 형성하기 때문에 한 민족으로 보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특별히도 남과 북으로 분단된 특수한 상황에 처해져 있다. 1950년 6월 25일에 북한은 남한을 적화통일할 야욕을 품고 도발하여 전쟁을 일으켰고, 3년동안의 치열한 전투 끝에 38도선 부근을 경계로 하여 휴전을 하고 있다.
이후에도 북한은 빨치산과 간첩들을 산악지대나 해안가, 땅굴을 통해 수시로 보냈고, 외국에 유학중인 자들을 포섭하여 내부고정간첩을 만들기도 했다.
그럼에도 좌익세력들은 민족이라는 단어를 교묘히 악용하여 이러한 음모에 대한 공포감과 적개심을 없애려고 책동부리고 있다.
그렇다면 좌파에 대해서는 얼마나 사람들이 알고 있을까? 이글을 쓰는 나는 반공서적을 여러 권 읽어봤으나, 학자가 아니기에 자세하게 이론을 제시하지는 않고, 간단히 일반 사람들이 알아볼수 있는 점만 소개하고자 한다.
출신 배경. 좌파들의 출신 배경은 다양하다. 그러나 극에 극! 즉 한쪽으로 치우쳐 있다는 점이 문제이다. 좌파 인사중 지도급 인사였던 어떤 사람은 모친이 여러번의 재혼한 경력이 있고, 출생신고 때는 다섯 번째 혹은 여섯 번째 의부의 호적에 서자로 호적등재되었고, 후에 이러한 경력으로 공직임용이 불가능해지자(해방 후에도 이조의 잔습이 남아있어, 미혼부모의 자녀, 사생아, 서자 등은 공직 임용이 불가능했으나, 박정희 대통령이 1972년에 가정의례준칙을 정함으로 그런 인습은 사라졌다.) 마지막 의부를 찾아가 그 의부의 본부인을 쫓아내고 자신의 생모를 첩에서 정실로 바꾸어서 간신히 공직에 오를수 있었다. 그런가 하면 어떤 인사는 한세대 전의 일가가 북한에서 빨치산을 산악으로 내려보냈을 때, 빨치산에 동조하여 자신이 살던 지역 및 인접지역의 지역유지, 공무원, 경찰관 등을 학살하였다가 빨치산들이 모두 사살되고 홀로 잡혔다가 사살된 경우도 있고, 또 어느 인사는 그러한 경력을 가진 자의 일가와 혼인하여 인척, 사돈 등으로 인연이 닿는 경우도 있다.
또한 친북 좌경세력과 직접 연관된 자들이다. 그들로부터 정신적, 사상적인 감화를 받아, 세뇌교육이 된 자들이 바로 그들이다. 그들을 포섭할 때 공산당 세력들은 이상향을 그리도록 항상 가슴에 망상을 품도록 장황하고 그럴싸한 말발로 상대를 매수하는 특징이 있다. 이러한 매수가 90% 성공하는 것이 꼭, 현대판 사이비종교와 기술이 흡사하다.
일부 인사의 경우 진짜 서민이나 빈민의 자녀로 태어나, 공부 혹은 독학으로 성공한 자들이 많다. 이런 인사들 중 다수는 기존 권력에 영합하였으나, 일부는 기존 사회에 불만을 도리어 기득권층 제거로 뜻을 굳히게 된다.
그런가 하면 많은 인사들은 부친이나 조부가 친일을 하여 긁어모은 재산으로 부를 축적하였다가, 이승만 대통령이 친일 인사들 중 죄질이 낮은 인사들을 등용할 때 등용되거나 사업을 하여 회사를 세워서 막대한 부를 형성한 집안의 자녀로 태어난 자들이 많다. 그러한 집안의 돈과 재산을 배경으로 해외 유학을 떠났는데, 당시 한국의 비참한 사회상에 염증을 느낀 나머지 그때까지도 좀 남한보다 낫게 살던 북한사회에 매료되어 좌경화되어 귀국하거나, 반정부 운동을 벌이며 현지에 정착한 자들이다.
즉, 이들은 미천한 출생신분을 가졌거나, 좌파 계열과 인연이 있거나, 좌파 계열에 포섭된 자들이다. 사회에 불만이 많았던 자들이고, 기존의 제도에서 소외당한 자들이기에, 이를 철저하게 파괴하려는 본능을 암암리에 품고 있는 것이다.
이회창 병역은 조작된 사건이다. 이회창 선생은 억울하게 명예가 훼손되었다. 물론 본인은 장교를 역임하셨으면서 그 아들 중 단 한명조차 군대에 보내지 않았던 것은, 물론 앞날을 내다보지 못한 그의 실수였다. 적어도 공직에 오르려는 자는 당초부터 실력이 뛰어나기에 주변에 항상 많은 적들을 품고 있다. 가까이는 혈연,지연,학연 닿는 사람들로부터, 본인과 직접 연관은 없지만 그들로부터 그 인물을 알게되는 자들을 관리하지 못하는 것이 지금의 엘리트들 다수의 특징이다. 그렇기에 그 인물의 과거의 사소한 점을 물고늘어져 그를 낙마시키려는 반대 당파의 책동이 전부는 아니지만, 일부는 먹혀들어가고 있다. 총리나 감사원장, 대법원장 등의 국정청문회를 보면 알 것이다. 어느 한 좌파측 학자는 키 17?cm 에 몸무게가 3? kg이라는 인간 미이라라는 책을 쓰기도 했다.
그러나 본인 두 아들이 심한 질병으로 몸이 편치 못하였고, 일부분이 기형이었다면 어쩔수 없는 일이 아닌가?
더욱이 이 선생은 30여년 간의 법관 생활을 청렴하게 일관하여, 다른 전직 법관들이나 공무원들이 뇌물이나 인사청탁 혹은 사소한 치정문제 등으로 낙마하는 경우가 많았어도, 이 선생은 이러한 사건에 한번도 연루된 적이 없다는 점이다. 그러한 경력을 통해 그분은 원칙과 소신을 외쳐왔고, 안정과 점진적 발전을 통한 원리원칙이 선 나라를 원했던 것이다.
그러나 급진 좌파세력은 그러한 점을 싫어했다. 썩은 세력에 대해 안정을 통한 개혁과 점진적 발전은, 좌파 그들이 꿈꾸고자 하는 폭력에 의한 공산화에 걸림돌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회가 안정되기 전에 그를 끌어내리려는 시도가 필요했던 것이다.
또한 좌파세력에 의해 전두환대통령이 물러나시면서 사실 좌파세력이 발호하게 되었다. 좌파세력은 기존의 박정희, 전두환 두 대통령이 안정을 위한 훈육과 엄격한 통치질서, 물가안정을 통한 민생발전을 서서히 깨부수기 시작한다. 박, 전 두 대통령은 사실 부유층이 해외에서 쓸데없이 낭비하는 것을 막기 위해 해외 여행을 자제하였고, 유흥가의 흥청망청을 막기 위해서 유흥업소의 영업시간을 단속하였으며, 야간 통행금지라는 것을 적용하여 밤거리 불량배와 깡패들의 발호를 막았다. 그러나 좌파들은 민주화를 외치면서 이러한 사회질서를 조금씩 흐뜨려뜨렸고, 이는 일부 타락한 최상류 부유층과 중상류층들 및 동구권 공산주의의 영향을 받은자들, 조직폭력배들 등이 원하던 바와 딱 맞았떨어졌다. 그리고 뭐든지 자기 마음대로 하려는, 일부 철없는 젊은이들과 그들을 추종하기 바쁜 골빈 젊은이들에게는 코드가 딱 맞는 것이었다.
마음대로 풀려져서 고삐풀린 망아지처럼 자라온 세대들이, 이 선생처럼 강직한 분을 싫어하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그러나 좌파세력들은 자신들도 다수는 부유층 출신으로 해외물을 먹어왔고, 자신들의 조상들 또한 친중국 사대주의자, 친일파, 친북 좌경세력임에도 교묘하게 민심을 악용하려고 자신들이 그동안 사회체제에 반대하였다가 고통받은 것을 과장시킴과 동시에 이 선생의 가족이 부유한 점만을 일부러 부각시켜서 이 선생이 부를 통해서 무슨 큰 죄라도 진 것 마냥 떠들어대고, 어디서 신분도 검증안된 교도소안 전과범죄자를 내세워 의인이라 칭하며 국민들이 의와 불의를 보는 개념도 흐려지게 만들고, 검증도 안된 가짜 테이프를 들고 나타난 이상한 사람을 통해 이 선생을 사회에서 매장시켜버렸던 것이다.
국방력 소홀이다. 그들은 특정 인물과 몇몇 인물의 병역비리를 질타하면서도 그 자신들의 주변의 병역기피자들은 암암리에 두둔해오거나, 알면서도 일부러 거론하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국방력이니 뭐니를 부르짓으면서 상대방을 꼬리잡기에 여념이 없다. 그런가 하면 일부 종교에서 자신들의 신념을 빙자하여 국방력을 기피하려는 것에, 동정심을 주는 이상한 인정을 베풀고 있다.
말도 안되는 이론을 돌려가면서 주장한다. 그들의 목적은 자신들과 똑같은 주체사상을 지닌 인민공화국 국민 육성이 그들의 최종적 목표이다. 그들은 60~70년대 서구의 학생들이 친좌경 사상에 물들 때, 외국물을 먹고, 함께 물들려서 돌아와서는 그것을 우리나라에 퍼뜨리려고 한다. 그러려면 뻔한 수작, 알아듣기 쉬운 말투로 해서는 안된다. 반공정신이 투철한 기성세대의 눈에 띄면 거부반응이 일어나는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의 주장이나 책이나 논문에 인용되는 것들을 살펴보면, 말도 안되는 이상한 학자들의 사이비 지식을 근거로 하여, 말도 이것은 이렇다고 바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은 이렇고, 저것은 저런데, 이것은 어떻게 하면 이렇게 된다 는 식으로 말을 빙글빙글 돌려가면서 서술한다.
그러다 보면, 보고 읽는 사람이 쉽게 파악하지 못하는 경향을 가져오고, 그런식으로 일정부분 서술한 다음에 자신들의 좌익적 사상(한국전쟁이 남한에 의한 북침이라는 둥, 미군이 한반도를 지배하려는 책동을 북한이 막았다는 둥, 빨갱이들에 의해 벌어진 폭동이 민주화 운동이라는 둥 한국정부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사상)을 별다른 거부감 없이, 암암리에 서서히 전파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서적을 예를 들면 다시보는 한국현대사, 태백산맥 등을 여러차례 읽다 보면 그러한 논조가 완연히 드러난다.
2002년의 월드컵이나 2003년의 대구유니버시아드는 실패한 대회요, 사상 최악의 사태였다. 잔치를 핑계삼아 북한의 도발로 무려 30여 명의 젊은 목숨이 꽃다운 나이에, 적괴의 흉탄에맞아 비참하게 갔음에도 월드컵의 승리를 집중 부각시키며 그들의 불행과 그들 가족들의 슬픔을 묻어버리고 말았다. 그런가 하면 지난 15년여 동안 수십 차례의 북한 남침기도가 있었으나 그것 역시 언론에서 잠시 보도하고, 불행을 상기시킬 필요가 없다는 썩은 생각으로, 더 이상 내보내지 않아 국민의 안보의식을 잠깐의 울분 정도로 무마시키게 했다.
2003년의 유니버시아드는 완전 개판이었고 실패한 축제였다. 일부 예수 교인들과 일부 뜻있는 시민과 기자가 북한을 비난했다는 이유로, 우리나라 국민임에도 적국 북괴가 보낸 기자에게 억울하게 얻어맞고도 하소연도 못했다. 통일 독일에 앞장서 온 저명한 시민운동가가 북한을 안좋게 봤다는 이유로 북괴의 기자에게 폭행당하여 전치 3주의 상해를 입는 사태도 벌어졌다. 대체 어느나라의 정부이기에 우리나라 국민이 북괴의 손에 폭행당하고, 무참히 짓밟힘에도 북한에 사과하라는 소리 한마디 못했던가? 또한 외국에서 온 저명한 통일 연구가에게 결례를 범했음에도, 사과는커녕 그 외국인을 나쁜쪽으로 매도하여 국제에 남한은 북한의 식민지정도라는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었던 것이다.(이전엔 남한은 일본의 정신적 식민지라는 둥, 남한은 미국의 식민지라는 둥 하는 기사가 구미의 신문에 실렸던 일이 신문과 뉴스로 보도된 적이 있다.)
그리고 그러한 것을 우리나라 측의 잘못으로 보도한 신문들 중, 저들 좌파세력에게 나쁜쪽으로 매도당하는 조선, 중앙 두 신문사가 저들 좌파측 입장에서 서술한 행동은 더욱 납득이 가지 않는다.
헛된 통일의 꿈 부풀리기 계략이다. 이산가족 상봉은 이전에도 있었던 일이다. 다만 최근에는 그 횟수를 몇차례 늘렸을 뿐이다. 그런데도 언론은 금방이라도 통일이 될 것 처럼 부풀리고 그런 것에 대해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다만, 이전 정권보다 상봉의 횟수를 늘렸을 뿐인데 금방이라도 뭔가 될것처럼 말이다. 그러나 남측 이산가족이 북한에 세뇌될 확률은 높아도 북측 이산가족이 남측에 회유될 확률은 거의 낮다는 점을 잊지말자.
북한에 퍼주는 것 또한 문제가 있다. 북한에 지난 2000년에 어느 재벌이 소 천마리를 몰고 북한으로 간 적이 있다. 그러나 문제는 1990년대 초부터 형식적인 군사정부마저 무너지고 그들만의 첫 정부인 문민정권이 들어서면서부터 계속 북한에 퍼주기가 시작되었다. 1990년대 후반에 이르러서 자칭 국민정권이 생기고나서부터는 본격적인 퍼주기 작업이 시작되었다. 해마다 달마다 쌀이며, 고기며, 돈이며, 의류며... 이것 저것 다 가져다 주었다. 그런데 그러한 뇌물 상납으로\ 북한 주민들의 민심을 바뀌어 남북관계가 개선될수 있을것이라 생각될까? 아니다. 북한의 일반적인 시각은 남한의 위정자들 공직자들, 교육자들, 사업가들, 경영자들이 하나같이 썩었다는 생각이 대부분이다. 북한 주민이 남측을 보는 시각이 그러할진대 북한의 지도자들이야 어떻겠는가? 남측을 못믿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돈퍼주기, 물자 퍼주기의 결과가 무엇이었는가? 북한은 여러차례 서해와 동해를 통하여 해상도발을 시작하였다. 박정희, 전두환 두 대통령이 5개나 발견된 제1~제5 땅굴사건이나, 마유미 사건, 미얀마 테러 등을 겪으면서 휴전선이나 육상, 항공침투에 대한 것은 철저하게 철통보안을 해놓았기 때문에 해안가로 침투하는 것이다. 그러한 해안침투 결과 얼마나 많은 민간인과 우리대한의 아들들이 피흘렸던가!
그런가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던 군인이 전후방에 배치되면서, 갑자기 어느날 실종되었다가 목을 매거나 죽은 상태로 발견되는 것 또한 심상치않은 일임에도 금방 묻혀지고 만다.
북한의 미녀 응원단도 통일에 대한 환상 부풀리기 작업의 일환이다. 남한의 미녀란 대다수가 성형수술로 얼굴과 신체에 칼을 대고 만든, 인공적인 미녀이다. 이또한 무능한 6공정권이 아무것도 모르고 개방한 결과 생겨난, 한국인으로 태어났음에도 서구식으로 따라가겠다는 뱁새가 황새 쫓아가는 어처구니 없는 풍조이다. 그런 점에 동의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염증을 느끼는 한국 남성들의 심리를 악용한 대남 선전홍보용이다.
2002년에 북한 정권은 그런 것을 바라는 한국 남성들의 심리를 교묘히 악용하여 돈을 더달라, 물자를 더지원하라고 우기다가 원하는대로 주니까 겨우 보낸바 있고, 그 이듬해 8월에는 북한 기자가 북한을 비난했다는 이유로 시민들을 폭행하자, 도리어 그 기자를 두둔하며 남한 정부의 공식사과를 요청하였다. 그런데 노무현씨는 우리나라사람과 엉뚱한 외국인이 당했음에도 북한에 사과를 하는 굴종외교를 하여 국가의 위신을 망쳤으며, 그런식으로 큰 돈들였음에도 북한의 대남선전용 해어화를 빌려오는 데는 실패했다.
필요없는 단체 육성이다. 시민단체들의 등장을 원했던 사람은 거의 없다.
시민단체의 기원은 1980년대 후반 6공정권때부터인데, 물론 소비자 보호단체, 경제용 시민단체 등은 꼭 필요한 존재였다. 그러나 의외로 정치적인 분야에 관심을 갖는 이상한 시민단체들이 1990년대 초반 자칭 민간인 정권을 운운하는 좌파계열 과도정권 출범 이후부터 우후죽순 솟아나 본격 좌파정권때에 이르러 그 극치를 이룬다. 그들은 소위 정치참여를 부르짖으면서, 자신들과 생각이나 정치적 성향이 다른 정치인이나 재계, 혹은 예술인, 문인 등에게 테러를 가하고 있다.
한 저명한 문인이자, 소설가이자 사회학자인 한 분의 학당에 기습 침투하여, 그의 서적을 불에 태우고 장사를 지낸다는 둥 하며, 글쓰는 문인에게 정신적인 상처를 입히며 욕보인 것이나, 자신들과 사상이 다른 정치인을 낙선, 낙천시키겠다는 이상한 운동 등이 그 것이다. 국민들은 분명 그들에게 그러한 행동을 하라고 지시한 적도, 권한을 위임한 적도 없건만,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무조건 탄압과 폭력을 가하는 것은 저들의 본래의 목적, 폭력에 의한 사회뒤집기의 불씨라고 밖에는 생각되지 않는다.
노조란? 노조란 본래 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집단이 바로 노동조합이다. 1970년대의 근로작업환경은 열악하여 고용주나 기업인이 악덕으로 노동자들의 권리를 유린하고, 월급을 떼어먹으며,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일시켜서 막대한 이익을 챙겨먹던 시대이다. 더욱이 당시에 생활고 때문에 18세도 채 안된 어린 소년, 소녀들이 그러한 환경에서 혹사당했기에 생겨난 것이 노조이다. 최근에 일부 과격하게 활동하는 노조원들 때문에 노조가 맹비난을 받자 그것을 악용하는 악덕 기업자들이 나타나서 노사갈등은 심해지고 있다.
그런데 지금의 노조계통에는 필요 없이 생겨난 이상한 노조, 노동자와는 상관이 없는 이상한 노조가 두 개나 있다. 교직원 선생 노조와 공무원 노조이다.
교직원 선생 노조인 J단체가 생겨난 것은 1990년대 초반이다. 처음에는 몇몇 학교선생들을 주축으로 생겨난 이 단체는 점차 각지에 국립학교 교사들, 공립학교 교사들을 다수 포섭하더니, 사립학교 교사들까지 포섭하기에 이른다. 이들의 활약상은 대개 이사장이나 교장에 의해 이유없이 목이 잘린 교사들을 다시 복권시키면서 사립학교 재단에 압력을 넣으면서 유명해졌는데, 그것을 기회삼아 실력없이 목이 잘린 교사선생들을 복직시켜야 한다면서 난리를 피운 적이 문민정권 때 있다. 그럼에도 친 좌파계열의 문민정권은 그러한 불법단체를 불법으로 규정하였음에도, 그들의 책동을 막지는 않았다.
그런가 하면 이 J단체는 은근히 친북 반미적인 이론을 학생들에게 암암리에 전파하였고, 자신들이 노동자라는 얼토당토 않는 소리를 해서 동정심을 사기에 이른다.
교사 선생이 노동자라면 어찌 임금과 상여금 보너스가 보장되는 직업이며, 정년이 보장되는 직업이고, 교장, 교감이 함부로 교사하나 짜르지 못하는 형국인데 뭐가 그들이 노동자이고 아쉬운게 많단 말인가?
좌파정권과 좌파지도자들의 실책에 의해 꼴통 학생들을 마음대로 체벌하지 못하여 교실분위기가 점점 험악해지는 것은 문제이지만, 그런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는 전혀 하지 않는다.
그런데 더욱 문제는 자칭 국민정권이 들어서면서 수능점수 파동(이도 수능의 문제가 아니라 공부를 안한 꼴통학생들이 문제이고, 그런 분위기를 답습해온 꼴통 83, 84년생들 다수의 과실과 잘못도, 함부로 부인하지 못할만큼 많다.)을 일으켰던 이해찬 교육부장관이 그 불법단체 J단체를 합법화하면서 문제가 더욱 커졌다. 또한 NEIS 실행을 놓고도 정보화와 강력보안을 믿지못하고, 단지 자신들의 주관적인 시각에 힘입어 학생들의 신상정보유출을 핑계삼아 반대를 추진하고 있다. 지금 그들은 정치 참여에도 힘을 쓰고 있다. 교육자는 학생 교육과 사회지도에 힘을 쓰는 것이 본연의 업무이거늘, 그들은 스스로 노동자를 자처하며 그러한 업무에서 사실상 손을 놓으려는 상태이다. 그러면서 사회에서 선생들 대접을 안해준다는 불평불만과 정치인 및 사회에 대한 비판과 조롱만 일삼고 있다.
만약 교직원이 정치에 간섭하여 힘을 쓴다면, 옛날처럼 학생들을 구타하지 못하는 교사들이 분명 학생들에게 감정실린 폭력을 행사할 것이다. 그렇더라도 선생이 정치를 하고 법을 만들며 기득권을 차지하니, 부당하게 선생 교사들에게 폭력을 당하는 학생들은 어딘가에 하소연도 못할 그런날이 다시 올 것이다. 이 또한 경계하여야 한다.
공무원 노조가 2003년에 출범했다. 공무원은 본래 국가를 위해 봉사하는 직책이다. 나라를 위해 봉사를 해야 한다는 것은, 때로는 자신들의 사사로운 이익을 포기할 때도 있어야 되는데, 지금의 공무원들은 무사안일에 치우쳐있다. 공무원이 정치권의 눈치를 보던 해방이후부터 민선지방자치제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정치인이나 윗사람에게 잘보여야 승진의 길이 보였다. 더욱이 당시는 먹고살기가 어려운 시대였으니 변변한 직업찾는 것이 급선무였다.
그러나 물자가 풍족해지고 일자리가 늘면서 70~80년대에는 취업 걱정이 거의 없었다. 또한 90년대부터 실시된 민선지방자치 이후에는 정치권과는 거의 닿을 일이 없는 말 그대로 지방 자치이다. 그러나 공무원들은 무사안일과 자리보존에만 연연하고 있다. 더욱이 1997년의 IMF(외국에 빚을 지겠다는 잘못된 사상을 가진 한 전 대통령이나, 전임자의 실수를 꼬리잡아서 더욱 빚갚는 시간을 끌어서 국민들을 고통속에 몰아넣고 금모으기로 코흘리개 금반지까지 빼앗고도 모자라 신용카드 남발하게 한 어느 전 대통령, 그러면서도 제딴에는 깨끗한 척을하며 아들들 시켜서 뒷돈이나 빼돌린 이 두 역적의 합작품!) 사태 이후로 공무원직종이 안정된 직업이라 하여, 다시 인기를 끌면서 국민을 위하여 봉사하겠다는 생각을 가진 자들보다는, 요행히 운이 좋아서 시험점수 잘나와서 공무원에 합격하는 동네 백수, 도서관 룸펜 들이 중하위직 공무원에 다수 진출했다.
이런 자들이 등용된 것을 탓할 바는 못되지만, 최소한도 공무원의 직분에 올랐다면 민원인을 위한 봉사와 헌신을 늘 가슴속에 두고 있어야 하건만, 귀찮은 일이라면 서로 피하려들고, 글눈이 어두운 노인이 도와달라 하면 냉랭하게 거절하는 것이 현재 공무원들의 산실이다. 국가와 국민을 위한 봉사가 목적이기보다는, 제한몸의 돈벌이와 자리차지에 급급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러한 위세(?)를 지키기 위해서 공무원노조를 결성하여 싸우고 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멸사봉공은 못할망정 머리띠를 두르고 싸우려 드는 것은 대체 무슨 염치의 소산이란 말인가?
사회지도층 해외원정 출산과 외국국적 취득. 이들 좌파들은 이회창 선생의 손녀가 미국에 가서 원정출산하여 딸을 낳은 것은 문제삼으면서도, s 그룹, k 그룹, d 그룹 등 재벌그룹의 자녀들이 해외유학 명분으로 미국으로 가서 몇 달간 체류하다가, 아이만 태어나면 수일내에 데리고 귀국해 들어오는 것은 문제삼지 않는다. 그렇게 해서 외국국적을 취득하고 돌아오는데 말이다.
그런가 하면 얼마전 한 연예인이 군대 입대한다 해놓고 미국국적으로 바꾼 가수 유 모씨가 네티즌(특히 daum.net)에 의해서 매장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그러나 그것도 따지고 보면 유씨의 집안이 예수를 믿는 독실한 기독교집안이요, 따라서 보수적인 집안이라는 것이다. 기독교는 대체로 유씨의 집안이 보수적인 집안이니 저들 빨갱이 네티즌들에게 무차별적인 공격과 비난의 대상이 된 것이다. 그들은 보수건 중도건 자신들의 사상이나 가정배경이 다른 자들은 하나씩 찍어서, 그 상대방이 크게 상처입을 때까지 무조건 공격하는 맹점이 있다. 안 그렇다면 자칭 진보쪽 국회의원이자 전직 영화배우 부부의 아들 신모씨는 어찌하여 정신이상으로 군면제 판정받고도 노래 잘부르고,
영화 잘찍는데 왜 문제 삼지 않을까? 그 외에도 90년대 초에 한참 잘 나가던 서 모씨, 90년대 후반의 5인조 댄스그룹 g그룹의 멤버인 p 모씨 등도 해외국적 취득으로 병역 면제되었고, 5인조에서 3인조로 바뀐 j 그룹의 안 모씨도 비슷한 방법으로 병역이 면제되었다. 그런가 하면 정신이상으로 군면제 판정을 받은 자들이 무려 20여 명이나 연예인 생활을 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현재 자칭 참여정부(실은 폐쇄정부이니, 국민의 정부라 사칭해놓고 친북 빨갱이세력을 강화시킨 전임정부나, 민주화니 최초의 민간인 정부, 한국병을 부르짓으면서 문민이라 해놓고 빨갱이들을 옭아매던 과거경력을 덮어준 전전임 정부와 그 맥락이 똑같다.)의 정보통신부 장관으로 계시는 진모씨의 자녀가 미국국적을 취득하고 병역면제를 받은 것은 또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그런것들을 어떻게 설명할까? 자신들과 똑같은 코드를 가져서 문제가 없다는 뜻인가? 기존의 성 정체성과 반대되는, 즉 자신의 마음대로 성을 선택한 인물이 있어서 편드는 것인가? 아니면, 자신들과 같은 계열의 특정 정치 혹은 재벌세력과 연관된, 그 친척의 자녀라서 봐주는 것인가? 이해가 안간다.
이러한 외국국적 취득이나, 군면제를 자신들과는 다른 정당, 자신들과는 다른 우익 사상, 자신들과는 다른 정치적 견해를 가진 자들에게만 공격의 무기로 삼는 것은 무엇이란 말인가?
대체 왜그럴까? 나중에 자신들 혹은 자신의 자녀들 시집장가보내면, 똑같은 수법을 써먹기 위해서이다. 지금 그걸 문제삼아놓으면 나중에 자기 아들딸이 혼기가 되면, 해외 원정출산이 불가능할 터이니 말이다. 자신들은 정작 그러면서도, 자신들과 사상이 다르니까 이 선생의 자손들이 그러면 무조건 잘못이라는 것이다. 내가 하면 사랑이요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식의 이상한 발상이 아니라할수 없겠다.
동조자를 배신. 동조자 배신에 선수들이 바로 좌익세력이다. 좌익세력의 배신의 역사는 해방 전후로 거슬러 올라간다. 본래 일제시대에 구 소련의 스탈린으로부터 공산화 교육을 받은 인사들 중에 김일성 외에도 박헌영이라는 인물이 있었다. 물론 이외에도 여러 사람이 포섭된 것이 사실이니, 나라잃고 남의나라 식민지생활 하면서도 좌우대립을 일으킨 것을 보면, 우리나라의 민족성이 이렇게도 거지같고 허술하다는 것이 온세상에 증명되는 것이다. 각설하고, 이중 많은 좌파세력이 공산화에 힘을 써서, 결국 1945년 해방되기 직전에 소련의 스탈린, 미국의 루스벨트, 그리고 중재자 자격으로 영국의 처칠 등이 모스크바에서 삼상 회의를 열고 한국을 두쪽으로 양분하는 것에 합의를 보았다. 이때 보수우익 계열의 김구, 김규식은 신탁통치에 반대한 반면 좌익들은 신탁통치에 찬성하였다. 이것이 좌익들이 부르짓는 민족의 문제성이고 뿌리부정의 딜레마이다.
그런데 문제는 김일성이 북한의 권좌에 오르자, 이렇게 좌파 세력의 확장에 힘써온 인사들을 모두 총살형에 처하고는 박헌영과의 2인 대결구도로 바꿔 놓았다. 그러나 박헌영의 충성 맹세에도 김일성은 결국박헌영을 발가벗긴 채 산채로 짐승에게 잡아먹혀서 죽게 만드는 만행을 저지른다. 이것이 좌익들의 배신의 생리이다. 박헌영은 김일성보다도 어떻게 보면 친소련계였는데, 자신과 처음부터 같이 시작하지 않았다는 것이 바로 죄목이었다. 이는 월남전에도 똑같이 적용할수 있다. 월남전이 일어날 무렵, 프랑스의 식민지에서 벗어난지 얼마 안되는 월남은, 프랑스가 다시 월남땅을 찾으려는 사소한 침략을 몇번 당해왔다. 이미 월남의 북쪽에는 프랑스로부터 해방 직후 호지명이라는 자가 월맹(북월남)을 세워서 공산주의 정부를 확립한 뒤였다. 당시 월남인들은 오랜 전쟁과 투쟁에 지쳐온 상태였고, 이 기회를 빌어서 운동권이라는 자들이 책동을 부려 정권을 잡은 후에는 수백여 개의 시민단체라는 것이 생겨났다. 이 시민단체들은 물론 친월맹 계열의 좌파 단체였다.
호지명의 월맹군에 의한 침략으로 월남전쟁이 일어났건만, 좌경사상에 물든 다수의 시민들은 낮에는 공무원, 교사 등을 하면서도 밤에는 월맹공산당 베트콩의 일원으로 활약했고, 시민단체라는 자들이 미군부대와 한국군 및 유엔군 부대의 위치와 상황을 파악하고는 간첩을 현지인 일꾼인 것처럼 속여서는 들여보내어, 그 기밀을 빼냈다. 또한, 아이들이나 여자들에게 폭탄을 소지하게 하고서는 일부러 위험한 상황인 것처럼 보이게 해서, 한국, 미국군이 월남인 아이들과 월남여자들을 구하러 갔다가 그만 그들의 손과 주머니에 있는 폭탄 때문에, 애꿎게도 죽거나 다치고 말았다. 이토록 월남의 썩은 공직자들과 시민단체라는 자들이 월맹을 위해서 싸웠지만, 종전이 되자 결국 시민단체 직원, 교사, 공무원, 남파간첩 등 총 400여 만 명을 학살하고 말았다. 실컷 이용하다가 가치가 사라졌으니 죽여버린 것이다. 이런 것이 바로 공산당 좌익들의 실체였다.
좌익들의 배신생리는 전쟁시가 아니라도 드러난다. 김영삼 정부는 본래 노태우와 민자당 세력에 의해서 당선되었지만, 당선되자마자 금융실명제다 뭐다 비리다 하여 자신을 물적, 금전적으로 지원해준 재벌세력으로부터 막대한 돈을 벌금 명목으로 뜯어낸 후 구속시켰고, 박모 의원을 시켜서 자신을 찍어준 노 전대통령 비자금을 폭로하게 한다음 적당한 구실을 씌워서 매장시켜버렸다.
김대중 정부의 배신은 더욱 치가 떨린다. 당초 정주영과 김우중이 북한 이산가족이라는 사실을 안 김대중은 그들을 시켜서 북한 지원을 하려 하였으나, 김우중이 중도에 거부함으로써 정주영 단독 연출이 되고 말았다. 김우중은 나중에 대중이말을 안 들은 죄로, 김정일에 의해 악덕기업주라는 오명을 세계에 쓰고, 회사마저 빼앗기게 되었다. 정주영은 대중이 말을 잘 듣고 따랐으며, 그 아들 정몽헌 또한 아버지의 뒤를 이어 김대중에게 충성을 다 바쳐서 대중이에게 400억의 비자금을 퍼주고, 박지원에게 150억, 북한에 200억을 퍼주었으나, 결국 한나라당이 북한에 퍼주는 것을 특검하자고 할 때, 김대중이나 박지원 누구도 입을 열지 않자 결국 정몽헌을 옥죄어 왔고, 결국 정몽헌 혼자서 모든 죄와 굴레를 다 뒤집어쓰고 가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적어도 김대중이 양심이라도 있었다면 그에게 변호사 하나정도는 선임해 주거나, 정몽헌에 대한 공격은 막아주었어야 되는 것이 아니었던가?
좌익들의 배신이 이정도이다. 쓸만큼 써먹은 뒤에 헌신작 버리듯 버리는 것이 그들의 생리이다.
대중 매체와 미디어를 통한 오도. 대중매체 특히 인터넷 매체를 이용하여 여론이 자신들 좌익들에게 유리하도록 조작하는 것 또한 그들의 재주이다. 지금도 daum.net의 사이트의 경우 다른 포털사이트의 인터넷 여론보다 특히 좌익적 사상이 강한 사이트이다.
신문사들의 행동 또한 그렇다. 04년 송두율이 귀국하였을 때 그가 보수세력에 의해 간첩 누명을 쓴 것이라고, 일요시사, 일요신문 등 전철가판대 1천원짜리 신문들을 그를 두둔했고, 조선, 중앙일보의 송두율 변호는 단순한 변호가 아니라 눈물겨우리만큼 처절한 탄원서였다. 그리고 국영방송 KBS나 좌파계열이 창립한 MBC방송의 이미지를 가지고 장난놀이하는 여론호도는 극에 달했다. 그러나 나중에 어떻게 드러났던가? 송두율은 간첩 김철수가 맞다고 판정되었고, 스스로도 증언하여 구속시키지 않았던가!
황장엽에게 간첩 누명. 사실 황장엽은 북한의 체제가 싫어서 월북해서 남한으로 넘어왔다. 김영삼 정부에 있어서는 그가 가족을 버리고 남쪽으로 온 배신자라는 이미지심기에 여념이 없더니, 김대중 정부에 이르러서는 황장엽이 무슨 고정간첩이라도 되는 것마냥 그를 의심하고 비난하고, 그가 북한 정세에 잘알고 있어서 그가 대북 퍼주기정책을 비난하자, 황장엽 죽이기 언론조작 쇼는 극에 달했다. 그러다가 노무현 정부에 이르러서는 도리어 그가 북한에 있으면서, 노동당의 주요 감투쓴 사람들을 용케도 알아보자 여론을 이용해서 그가 간첩이라고 진실을 호도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송두율 김철수가 스스로 자백하고 물증도 드러난 마당에, 황장엽씨에 대한 누명은 벗겨주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가 말한 바대로 한국에서 진정한 군사정부(마지막수장 전두환 대통령)의 몰락 후, 수많은 좌익계열의 인사와 좌익 지식인들이 한국의 정치와 학계에 포진되어 있다고 발언한 적이 있다. 지금까지의 작태를 볼 적에 그 말이 분명히 맞는 말임이 확실하다.
좌파들의 애국이란 즉 이러한 것이었다. 이들은 매사에 불평과 불만으로 첨철된 소외된 자들이라, 개혁인 척 재야인 척 하면서 시류의 헛점을 계속 같은 수법으로 공격하고 타박하여 안정된 사회를 점차 혼란에 빠뜨려서 자신들의 지위를 강화하려는 것이고, 일부 희생자가 나오면 그런 희생을 통해 억압받는 척 하여 국민들의 동정심을 사려는 것이며, 그러한 혼란을 틈타 공산화 적화야욕을 암암리에 펼치려는 것이다.
그들의 책동을 막으려면, 의식있는 국민들이 그들의 간교함을 믿지말고 묵살하고 의식있는 지도자들이 그들의 책동을 막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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