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을 지켜내야 한다.
어떻게든 삼성그룹을 지켜야 한다. 삼성 하나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꿈과 희망과 인생이 담겨있는지 그대여 아는가!
삼성이 잘못은 했다. 경영의 투명성을 최대한 지키지 못한 그 잘못을 했어도 반세기 넘게 국내경제 성장과 고용에 기여한 것을 생각한다면 그렇게 나서서 잔인하게 홀대해서는 안된다. 인간이 은혜를 아는 짐승일진대 어떻게 인간의 탈을 쓰고 삼성의 공로는 전혀 헤아리지 않는가?
삼성이 얼마나 많은 인력을 먹여살리느냐 하면 국내엔 정규직, 임시직, 일용직 등 대략 300만명, 국외인력 중에는 해외인력 중 해외동포 한국인 12만8천명을 먹여살리는 삼성의 목을 조르려는 좌파와 해외자본세력의 음흉한 계략에 언제까지 수수방관만 할 것인가.
삼성이 비리를 저지르고 부정을 했다고 해도 그것은 이건희 개인의 잘못이니 이건희를 한화그룹 회장 김승연씨처럼 구속을 시키든 벌금을 물리든 가택연금을 시키든 이건희 개인을 처벌하는 선에서 끝나야지 삼성 자체를 박살내려고 하는 이유가 뭔가?
좌파세력과 해외기업체들이 짜고 나라경제를 파탄내려고 하는 음모가 진행중이다. 김대중,노무현처럼 타협하거나 아니면 그런 음모에 넘어갈 것인가?
삼성이 붕괴되면 그 기업, 살려야 한다는 핑계로 공적자금 투입해서 가치를 하락시킨 다음에 과거 김대중이 그런 것처럼 김앤장 같은 중개법인을 시켜서 외국기업체에 팔아넘길 것이다. 그러면 또다시 삼성, 한보, 하이닉스,기아, 외환은행,제일은행, 동화은행이 망했을 때처럼 한꺼번에 백만명 넘는 실직자가 대량으로 발생할텐데, 그들의 생계는 누가 책임질 것인가?
삼성은 개인 기업이다. 사유재산이 인정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한국에서 개인의 재산인 삼성을 누구도 이건희 일가에게서 빼앗을 권리는 없다.
이럴 수 없다. 벼룩도 낮짝이 있다고 삼성이 그동안 국내경제에 기여해왔고 지금도 기여하고 있는것을 기억해야 한다. 삼성의 잘못을 감싸는 것은 아니다. 투명하지 못하게 경영한 것은 잘못은 잘못이다. 민주사회는 용서와 타협의 사회이다. 삼성이 잘못을 했어도 반세기 넘게 국내경제 성장과 고용에 기여한 것을 생각한다면 대화와 협력과 용서로 풀어나가야지 좌파와 외국기업체들의 생각처럼 우리 시민들까지 그렇게 잔인하게 홀대해서는 안된다.
삼성이 반세기동안 우리 경제에 입힌 이윤창출을 생각한다면 우리는 삼성을 지켜주고 용서해주는 것으로 보답해야 한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생각이 유난히 강한 좌파세력과 기업체 하나 빼앗아서 이익을 챙기려는 자들의 생각이 어떻게 정상적인 생각이겠는가. 숙고해볼 일이다.
654806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