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9일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속개회의를 열어 중구
명동 2가 83-7 일대 명동관광특구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 내 9831
㎡에 중국대사관을 건립하는 '중국대사관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통과시켰다고 20일 밝혔다. 결정안에 따르면 중국대사관은 용적률
136.66%를 적용해 높이 90ｍ 이하, 지하 2층, 지상 최고 층수 24
층, 연면적 1만7199㎡ 규모로 지어진다. 지상 2층까지는 사무 및
접견 공간 등 업무시설이 들어서고 3층부터는 업무동과 직원 숙소
동 두 개 건물로 지어진다. 업무동은 10층, 숙소동은 24층 높이로
지어진다. 숙소동에는 전용면적 57㎡가 9가구, 89㎡가 33가구, 115
㎡가 2가구, 126㎡가 8가구 등 총 52가구가 지어진다. 공동위는 도
로와 접한 대사관 담을 중화풍 형태로 만들고 보행공간을 확보할
것 등을 권고했다.
어느 신문의 기사 내용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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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에 24층짜리 차이나풍 건물이 올라가면, 안 그래도 한
국홍보 안 되어있는데, 한국찍어가는 필름마다, 등장하면, 참으로
아름답겠구나.
차이나애들, 동북 공정이어서, 좀 있으면, 서울도 지들꺼라 하겠구
나.
덕수궁옆에 차이니즈학원만 봐도, 유리창깨버리고 싶더만, 짱~꼴라
~새~끼들이 어찌, 관광객들 모여서 사진찍어대는 덕수궁정문옆에,
차이니즈학원으로 도배를 해서, 공작을 해대는 거냐 싶었는데, 그
런거 보고 있자면, 서울시에 있는 노옴들은 진짜 뭐하는 건지를 모
르겠다.
앞으로 우리나라를 찾아올 관광객은 떼노~옴들밖에 없을거라 생각
하는거냐?
깝깝하다.
생각이 있으면, 덕수궁옆의 차이니즈학원부터 치워라. 그리고, 떼
노옴대사관이 우리의 랜드마크가 되는 상황이 득일지, 실일지, 제
발 대가리를 좀 굴려보길 바란다.
니들은 정말 중국밑으로 들어가고 싶은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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