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빠들이 조중동 운운하는데 걔네들이 노정권 때는 공중파 방송사를 모조리 쥐고 있었다.
KBS 정연주는 한겨레 논설위원 외에 별다른 방송이나 기업경영에 별다른 경력도 없을 뿐만 낙하산으로 취임한 후 몇 년 간 사장으로 취임한 후에도 방만하고 부실한 운영으로 그의 역량 조차 형편 없슴이 증명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노무현의 충실한 개 노릇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직원 90%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연임되었던 자이다.
정연주가 KBS의 방만한 운영은 몇 년 전 국회 감사에서도 드러났고 또한 적자 발생으로 인해 임원진 20%의 성과급을 반납한다는 제스쳐를 취하고 몇 달 후 뒤로 그 돈을 챙겨 받았다는 얘기는 그의 경영 마인드가 얼마나 엉성한 지 보여 줄 뿐만 아니라 몰염치를 넘어 파렴치
의 극치를 보여 준다.
더군다나 이번 감사에 대해 행정 소송 운운하며 결단코 막으려는 모습은 KBS 내에 많은 비리에 대한 의혹만 가중 시킨다.
KBS는 분명히 감사를 통해 공기업 개혁의 대상이 되고 경영 마인드를 갖춘 자가 운영해야 된다.
그래야 그래야 만성 적자로 해매며 국민이 내는 세금이 축나는 것이라도 막는다.
엠비씨 이전 사장인 최문술은 현재 민주당 비례대표이고 그기에 엠비씨 출신인 지난 대선 후보 정동영을 배출한 엠비씨는 편파 방송에 대한 논란에 휩싸이지 않을 수 없고 이전부터 편파 왜곡 보도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노무현이 KBS와 엠비씨 등 공중파 방송의 지원을 받고 그것을 쥐고 흔들었던 것은 당연하고 엠비가 공중파 방송을 개혁하고자 하는 것은 부당한 것인가.
엠비씨는 반드시 민영화 되어야 된다. 공영방송은 KBS 하나로 족하다.
누가 정권을 잡든 엠비씨가 민영화가 되면 최소한 국민 세금은 줄게 되는 것이다.
누가 정권을 잡든 언론 방송은 힘있는 주류에 붙으려 하게 되어 있다.
그건 노무현 뿐만 아니라 DJ 시절에도 그랬고 YS 시절에도 그랬다.
노빠들이 조중동 운운하지만 조중동은 노무현 정권 때 수도 없이 감사의 대상이었다.
그리고 조중동을 뺀 공중파 방송을 비롯한 언론 방송은 노 정권에 비호감적으로 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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