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은 사실상 항복한 것이다! 작전상후퇴 그런 젖같은 궤변은 아고라들 앞에서 떠들도록!!!
이젠 미련을 버려야 할때다!!!
이명박은 불도저 인줄알았다! 그를 보면서, 희망을 가질려고 애썼다. 박정희 대통령의 카리스마와 강력한 추진력, 그리고 결단을 원했다!
근데, 그는 한마디로 ㅄ이다! 혹자는 주변의 참모진이 어쩌고 저쩌고 그런다! 근데, 이명박은 60대 중반이며, 지금 등용한 주변인간들과 하루 아침에 맺어진 인연이 아니란 것이다!
오늘 사실상 이명박은 항복을 하고 스스로 식물 대통령이 되기로 작정한것이다! 대운하도 포기한다고 했다, 오늘 바로 대운하 추진팀을 해체했다는 미쳐 날뛰는 개비씨의 방송이 나왔다! 드디어 국민의 뜻을 이젠 수용한다는 뜻으로 해석을 해야 하는 것일까란 주석을 달면서, 그리고 쇠고기도 30개월 미만만 들여 온다고 공개적으로 떠들었다!
이제, 그것이 엄청난 부메랑이 되어서 다른 사람도 아닌 이명박의 가슴팍으로 날라들것이다!!!그 말이 나온직후, 바로, 아고라같은 좌빨 사이트에서 이제는 20개월 미만만 요구하고 명박퇴진을 외친다!
자충수를 혼자 두고 또 두는 셈이다!
난 오늘 그에게 완전히 실망을 넘어서 이젠 분노마저 느낀다, 당신을 지지한 수많은 지지자들, 5백만표이상 차이로 이겼슴에도, 좌파들의 말처럼 그 5백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정말로 등을 돌렸다고 생각을 해서 오늘 항복선언을 한것인가!!!!!!!
말없는 다수의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촛불반대카페를 만들고, 이제, 서서히 조직화 세력화 되어가면서, 많은 이들의 동참을 요구하고, 많은 이들이 자발적으로 정말 글자 그대로 순수하게 동참하고 있으며, 내일은 개비씨 앞에서 왜곡조작편파방송을 외칠려는 중인데, 왜 찬물을 확 끼언져 버리는 가!
당신은 예전 혼자만의 성공시대에 취해서 그 꿈속에서 먹고 살며, 국민들앞에서 화려하게 화장한 한낱 범부에 지나지 않는다!!!
이젠 당신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다, 왜 당신과 정부와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수많은 날들을 온갖 알바란 매도와 욕설과 악담과 험담과 인격모독까지 들으면서, 싸워왔는 지 너무 분할따름이다!
이제 나도 당신의 지지를 철회하며, 한나라당역시 증오하며, 생업만을 전념하는 단순 생활인으로 돌아갈 것이고, 원래 당신이 당선되면서, 다시 생각해던 해외이주, 정말 이렇게 빨리 항복할줄 몰랐다!, 좀더 스피를 내서 조용히 주변 정리를 하고, 올해안으로 어떻게 하든 이나라를 떠날것이다!!!
더 이상 이따위 글도 이따위, 상념도, 한명의 국민이지만,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 잠못들고 고민하며, 담배를 태워되며, 밤하늘을 쳐다보며, 한숨짓던 짓거리, 그래 나도 이젠 지긋지긋하다!!!
이따위 나라에서는 더 이상 희망이 없다!!! 이제 그만 물러나라, 이명박!!!
대학다닐때, 한때는 증오를 했던 박정희 대통령... 박정희주의자에 가까우신 할아버지에게 대들다 야단도 많이 맞던... 사회생활을 하면서 그분의 진심과 진실을 깨닫기 되었길래... 몹시 죄송스럽던.... 오늘 따라 정말 유난히 박정희 대통령이 그립다........
지금도 기억난다...내가 초등학교 5학년 때...
흉탄에 하루아침에 박정희대통령의 서거소식을 듣고, 실향민이셨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사시고, 자식들 남부럽지않게 공부까지 시키시고... 자식들에게 강한 생활력을 물려주신,
우리 조부모님의 한없는 한숨과 같이 부산 국제시장에서 장사하시던 친척은 없었지만, 왠만한 친척보다 더욱 더 가깝게 지내던 빨갱이라면, 치를 떠시던, 수많은 실향민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눈물과 한숨과 걱정과 분노와 나라걱정....... 그 걱정의 반이라도 될지 모르지만, 이제 40대초가 된 이손자가 하고 있다......
정말 한번도 찾아간적 없는 국립묘지의 박대통령의 묘지를 불현듯 찾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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