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 60주년을 기념한답시고 좌파노조에 의해 점령당한 KBS가
독재에 맞서서 민주를 쟁취했다며, 연일 관련영상 이라면서 송출하고있다.
도대체 어떤 부류의 독재 말인가? 히틀러,이디아민, 폴포트처럼 수백만의 동족과
무고한 이웃을 처참히 죽인 독재자가 자유대한에 과연 있었단 말인가? 아니면
내란폭동을 선동한 KBS의 좌파사장을 갈아치우는것이 독재라고 말하고 싶은것인가?
여론조사를 보니 경제는 박정희 前대통령 이시고 민주는 김대중 前대통령 이라는데
이게 무슨 개 풀 뜯어 먹는 소리인가?
누가 믿는다고 저런 거짓말을 버젓이 해 대는가!
자유대한은 건국 당시부터 이승만 초대 대통령에 의해
자유민주주의 이념으로 정통성을 가지고 출발을 했는데,
김대중의 힘으로 일구어낸 민주? 슨상님이 민주투사의 총대표?
軍의 정치개입으로 자유가 통제되니 민주가 힘을 얻을수 밖에 없었고
6.29 직선제를 쟁취한 자유대한의 민초가 진정한 민주투사였었다!
소수가 지배하다 다수에 무너지고 다수의 실정으로 다시 소수로 되돌아가고
공화정에서 전제정으로 전제정에서 참주정으로 참주정에서 과두정으로,
정치형태도 결국 역사의 관점으로 보면 반복의 연속이다!
바라건데 김대중을 민주의 아버지로 선동하는 역겨운 짓은 중단되어야 한다!
19일 휴가 차 전북 변산 모 리조트를 방문한 김대중 전 대통령 내외를
김완주 전북지사가 접대하는 사진을 보고 한참을 웃었다.
동시에 마음구석에 왠지 모를 분노가 일었다.
1960년 5월경 이승만 대통령은 4,19 의거로 대통령직에서 하야한 뒤
사저인 이화장에서 지냈지만 수중에 가진 돈이 없었다.
식량이 없다보니 이화장 뜰에 심어져 있던 꽃나무들을 캐어
시장에 내다 팔았다는 것은 실제 있었던 실화다.
자유대한에 민주를 태동시킨 진짜 주인공을 모른척 하고 있음을 개탄한다.
2008년 8월 18일 문화일보홀, 세미나장의 열기는 대단했었다.
발 디딜틈없이 꽉 들어찬 청중들은 조갑제 대기자님의 마무리 발언에 박수를 보냈다.
나오는 걸음에 " 김대중의 정체" 라는 책 한권을 집어 들었다.
제대로 읽어보겠노라 다짐하며 대기자님의 자필사인을 직접 받기도 했다.
2000년 12월 10일 밤, 김대중은 노벨평화상을 받으며 이렇게 말했다.
" 독재자들에 의해서 일생에 다섯 번에 걸쳐서 죽을 고비를 겪어야 했습니다"
거짓말도 반복적으로 세뇌시키면 진짜가 될수 있고, 더구나 영향력을 가진 지도자가
목적을 가지고 의도적으로 선동해 버리면 거짓은 진짜가 되고 역사가 되어버린다.
朴정권이 자신을 트럭으로 밀어 암살하려 했다(김대중 주장)는
1971년 5월24일의 빗길 교통사고.
김대중의 주장은 트럭이 중앙선을 넘어와서 자신이 탄 승용차를
계획적으로 덮쳤다는 것이고
가해자(판결상)의 주장은 김대중이 탄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와
후미와 충돌이 있었다는 것이다
목포와 광주사이의 국도변에서 발생했던 이 교통사고의 현장에 김대중의 경호원으로 함께했던
함윤식(咸允植)씨의 증언은 , 김대중이 이 사건을 철저히 이용해 먹었음을 증명해준다
"사고는 1호차(김대중 탑승)가 택시의 추월을 막으려 하다가 일어났던 것입니다"
2차선 국도에서 김대중의 1호차를 뒤 따르든 택시가 추월하려하자 이를 허용하지 않기위해
앞선 1호차가 중앙선을 넘너들다 맞은편의 트럭을 발견치 못해서 일어난 사건이란 것이다
놀라운 것은, 김대중은 위 사건의 가해자(판결상)가 징역을 간 후 얼마안돼 출옥하고
미국으로 이민가 살다가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해 죽었다며 의혹을 증폭시켰는데
조갑제 대기자님측이 추적을 해보니 당시의 가해자(판결상)는 부산에서 버스운전을 하면서
어렵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버젓이 산 사람을 선동을 위해 세치 혀로 죽인것이다.
거짓은 당장 먹힐지 모르나 시간이 지나면 몇 배의 대가로 스스로에게 되 돌아간다.
봉화마을의 노무현이 채신머리없이 연일 전술적으로 마구 질러대고 있다.
자유대한의 건국은 모두가 인정하지 않았으니 불완전한 건국이라는 것이다.
거짓촛불 에너지를 민주당이 받아 처먹질 못하니, 얼마나 답답하고 미칠 지경이었겠나!
쫄따구들이 못난것에 열 받는 그 심정이사 충분히 이해하나 그렇다고
건국의 아버님과 할아버님들을 폄훼하면서 분풀이 해서야 쓰시남?
밀짚모자 쓰고 오리앞세워 농사짓는거 처럼 위장하고 있지만 다 계획된 쇼 라는거 안다.
직접 만나 거짓웃음 날리며 소외된자, 나약한자의 아버지로,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청와대 서버 빼내가서 선동하기 쉬운 인터넷에 모래성을 쌓아볼려는 그 작전 다 안다
영향력을 가지고 싶어하는것을 뭐라 할수는 없다.그러나 모아진 에너지를 사특한 방향으로
끌고가 사조직의 이익만을 챙기려 한다면 엄청난 여론의 저항이 반드시 뒤 따를것이다.
내란폭동 당시에 청와대를 공격하는 많은 글 들 중에
"감동 주는 정치를 하라!" 며 방송과 사설을 장식한 때가 있었다.
이제는 그 말을 김대중과 노무현에게 진중시리 되돌려 주고 싶다.
거짓말로 선동하고 힘을 얻어 타도만 하려 하지말고
조용히 살아감으로써 감동을 주라고 일갈하고 싶다
감동을 주는것은 당장은 달콤하지만 속 알멩이가 빈약하여 발전이 없지만
결과를 만드는건 당장은 힘이들고 견디기 어렵지만 그 열매는 모두가 나눌수있다.
감정을 자극하는 선동으로 배 불릴수 있다는 착각의 시대는 더는 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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