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박사를 보라!
좌익이 볼땐 극우 수구의 우두머리 꼴통 같이 매도하고...
우익이 볼땐 이건 좌익처럼 행동하는 우익을 팔아먹는 사람처럼 보이는 법이다.
그러나 우익이란 원래가 존재하지 않는 개념이다.
사상을 배우지 않고 그냥 세상대로 믿고 흘러온 사람들을 좌익에 반하여 우익이라 불리운것 뿐...
좌익이란 인위적으로 조작하여 사상을 만들어 기존 세상을 뒤집어 엎자는 논리를 믿는것이 좌익이다.
세상에 그저 그런대로 흘러온 세상이 문제가 없을수도 없고 너무도 많은 문제가 있다.
바로 이 세상이 보수의 세상이요, 우익의 세상인 거다.
좌익은 이런 세상을 능력껏 뒤집어엎어버리려는 사람들인데, 그런 사람들이 모여서 아무리 뒤집어엎으려고해도 세상이 그렇게 쉽게 뒤집어엎어질 세상이라면 이미 옛날에 뒤집어졌을 것이다.
좌익들이 세상을 증오하고 뒤집어엎으려고해도 그렇게 심하게 부패하지않는한 좌익들의 세상으로 떨어질수가 없을만큼 세상의 유대력은 크다.
그래서 좌익들은 세상이 부패하고 타락하여 구제불능이 되지않는한 좌익세상으로 탈바꿈되지가 않는것이다.
기존 세상에 침착한 사람들은 기존 세상의 흐름에 젖여 무엇이 문제이고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를 알려고도 하지않고 변화를 대단히 싫어하고 변화를 외치는 참된 애국자들을 무조건 좌익의 타이틀로 묶어서 버려지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러나 진정한 애국자는 세상에 몸을 담그고 세상을 너무 잘 이해하고 사랑하기에 세상을 좀더 좋은 세상을위해서 개혁을 외칠수밖에 없다.
그 개혁이란것은 결국 굳건한 우익세상하에서 낙오자가 생기지않도록 다독여주고 점점 수구화되어가는 좀더있는 자들의 탐욕을 억누르고 건전하고 사회발전적인 시스템으로 흘러가도록 물꼬를 트는것이다.
기업가나 자산가 등의 사회 지도층 그룹들이 과욕으로 탐욕을 채우는 뱀같은 존재가 아니라 함께 나누고 존경하고 감사할줄아는 보다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것이 나라와 겨레를 사랑하는 자들이 취해야할 태도이다.
문제의식이 없는 사람은 썩은 사람이다.
그러나 그 문제의식이 증오와 투쟁으로 드러나는것은 반사회적이고 반인류적인 좌익들의 행태이다.
그래가지고서는 그 무엇도 해결될수가 없다.
참된 애국자는 수구적인 생각에 착념치않으며, 좌익의 반인륜적인 짐승같은 행태에 절대적으로 반대하고, 현재의 세상에서 문제의식을 가지고 모두가 승리하는 길을 찾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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