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戰爭)은 복잡한(複雜)한 고등수학(高等數學)끝에 나오는 정치적 결단(政治的決斷)으로 영토(領土)를 넓히는 것이 더 이상 국가의 부(富)로 연결되지 않은 現代에는 경제발전을 저해(沮害)하는 전쟁발발(戰爭勃發)은 최대한 서로 억제(抑制)한다.
그러나 어떤 돌발사태(突發事態)생겨 전쟁이 터진다면 필히 이겨야 한다. 전쟁(戰爭)에는 이긴 자만이 살아남고 승자(勝利)만이 영광(榮光)을 누리며 진 쪽은 패배(敗北)의 쓴잔과 막대한 경제적 손실까지 입으니 그야말로 진 쪽은 패군지장(敗軍之將)에 유구무언(有口無言)이 될 수밖에 없다. 패자(敗者)에겐 이유와 변명이 필요 없어 전쟁(戰爭)은 어떤 방법을 동원하던 승리(勝利)하는 일만이 최상(最上)이다.
그런 전쟁판(戰爭 版)에 패하지 않고 필히 이기는 방법은 없을까? 전력(戰力)이 열세(劣勢)한 쪽이 강한 상대와 싸워 승리하는 방법을 고안(考案)한 고대인(古代 人)들은 이를 병법(兵法)이라 칭했다. 병법은 전쟁(戰爭)에서 나보다 강한 상대와 싸워 이기는 전쟁기술(戰爭技術)이다.
현대인(現代 人)은 생존경쟁을 피 흘리지 않은 전쟁. 총소리 없는 전투에 비교한다. 국정운영도 국가전략. 기업운영도 기업전략. 선거판 선거운동까지 선거전략(選擧戰略)팀이 구성된다. 이들은 고대전쟁(古代戰爭)의 병법가(兵法家)들이라 할 수 있다.
대전(大戰)을 통해 운명(運命)이 바뀌는 전쟁판(戰爭 版)을 앞에 두고 각 진영에서는 지난날의 구태의연(舊態依然)한 전투방법으론 상대를 제압하기 어렵다고 보고 전략가(戰略家)들이 책략(戰略)을 구상(構想)한다.
전쟁터(戰爭攄)는 용서가 없고 요행(僥倖)을 바라서는 안 되며 가방끈이 길다고 유리(有利)한 것도 아니다. 오히려 책상물림은 급변하는 전황(戰況)을 읽을 식견이 없어 똑같은 속임수에 세 번씩이나 당하고 두 손 드는 경우도 있다. 급변하는 전황(戰況)에는 임기응변(臨機應變)도 필요하며 무엇보다도 상대(相對)를 패배(敗北)의 함정에 밀어 넣는 권모술수(權謀術數)등 갖은 책략(策略)이 동원되어 여기 말려들면 한순간에 대세(大勢)가 반전(反戰)돼 버린다.
자신(自身)은 확실한 승세(勝勢)를 타고 있기 때문에"전쟁터만 열심히 누비면 이긴다."고 생각하는 지휘관이 있다면 이는 멍청한 생각이다. 근대 정치사(近代 政治史)에는 전쟁의 승리를 위해 다양한 전략전술(戰略戰術)이 등장했다.
전쟁에는 군사가 많고 병기가 우수하며 보급품(補給品)이 제때 잘 지원(支援)된다고 꼭 승리를 다짐 할 수 없는 것이 그렇다면 장개석이 중국대륙(中國大陸)을 모택동에게 넘겨주고 대만 섬으로 후퇴하는 일은 생기지 말았어야 했다.
멀리 볼 것도 없이 지난15代. 16代. 대선(大 選)을 復元해 보자. 한쪽은 완전히 이긴 것으로 생각하고 승자의 행보(勝者 行步)를 하고 있을 때 상대(相對)는 도저히 이길 수없는 판세(判勢)에 극단적 술책(極端的術策)을 발휘, 좌파정권(左派政權)10년을 만든 것은 모두는 기억(記憶)하고 있을 것이다.
그 당시(當時)진 쪽은 왜 절대패배(絶對敗北)할 수없는 판세에서 패배당하고 눈물의 도피행(逃避行)을 떠날 수밖에 없었는지? 당사자(當事者)들은 지금도 꿈을 깰 수 없는 술책(術策)과 비사(秘詐)를 속 시원하게 해석(解夢)하는 해몽 가(解夢 家)가 있다면 그 통찰력(通察 力)만으로도 일류전략가 대우(一流 戰略家 待遇)를 받아도 무난하다. 전쟁판에서 전략(戰略)은 이렇게 중요(重要)하여 한 순간에 전세(戰勢)를 뒤엎어 승패(勝敗)를 교착시키는 것이다.
전쟁판(戰爭 判)에서 최고지휘관의 자질(最高 指揮官 資質)은 매우 중요(重要)하다. 지휘관(指揮官)이 올바른 판단(判斷)을 제 때 하지 못하면 제 아무리 위대한(偉大)전략(戰略)이 제공(提供)되어도 무용지물(無用之物)이 된다. 또한 측근(側近)중에 상대진영(相對陣營)에 매수(買收)된 자가 반간계(反間計)를 휘둘러도 승리(勝利)와는 담을 쌓아 그간의 모든 준비(準備)는 물거품이 된다. 병법(兵法)을 구사하는데 있어 최고지휘관의 자질(最高 指揮官 資質)은 최종승패(最終勝敗)를 결정(決定)짓는데 중요한 역할(役割)을 담당(擔當)하는 것이다.
2010.3.16 http://blog.chosun.com/spacetec2007/
전쟁(戰爭)은 복잡한(複雜)한 고등수학(高等數學)끝에 나오는 정치적 결단(政治的決斷)으로 영토(領土)를 넓히는 것이 더 이상 국가의 부(富)로 연결되지 않은 現代에는 경제발전을 저해(沮害)하는 전쟁발발(戰爭勃發)은 최대한 서로 억제(抑制)한다.
그러나 어떤 돌발사태(突發事態)생겨 전쟁이 터진다면 필히 이겨야 한다. 전쟁(戰爭)에는 이긴 자만이 살아남고 승자(勝利)만이 영광(榮光)을 누리며 진 쪽은 패배(敗北)의 쓴잔과 막대한 경제적 손실까지 입으니 그야말로 진 쪽은 패군지장(敗軍之將)에 유구무언(有口無言)이 될 수밖에 없다. 패자(敗者)에겐 이유와 변명이 필요 없어 전쟁(戰爭)은 어떤 방법을 동원하던 승리(勝利)하는 일만이 최상(最上)이다.
그런 전쟁판(戰爭 版)에 패하지 않고 필히 이기는 방법은 없을까? 전력(戰力)이 열세(劣勢)한 쪽이 강한 상대와 싸워 승리하는 방법을 고안(考案)한 고대인(古代 人)들은 이를 병법(兵法)이라 칭했다. 병법은 전쟁(戰爭)에서 나보다 강한 상대와 싸워 이기는 전쟁기술(戰爭技術)이다.
현대인(現代 人)은 생존경쟁을 피 흘리지 않은 전쟁. 총소리 없는 전투에 비교한다. 국정운영도 국가전략. 기업운영도 기업전략. 선거판 선거운동까지 선거전략(選擧戰略)팀이 구성된다. 이들은 고대전쟁(古代戰爭)의 병법가(兵法家)들이라 할 수 있다.
대전(大戰)을 통해 운명(運命)이 바뀌는 전쟁판(戰爭 版)을 앞에 두고 각 진영에서는 지난날의 구태의연(舊態依然)한 전투방법으론 상대를 제압하기 어렵다고 보고 전략가(戰略家)들이 책략(戰略)을 구상(構想)한다.
전쟁터(戰爭攄)는 용서가 없고 요행(僥倖)을 바라서는 안 되며 가방끈이 길다고 유리(有利)한 것도 아니다. 오히려 책상물림은 급변하는 전황(戰況)을 읽을 식견이 없어 똑같은 속임수에 세 번씩이나 당하고 두 손 드는 경우도 있다. 급변하는 전황(戰況)에는 임기응변(臨機應變)도 필요하며 무엇보다도 상대(相對)를 패배(敗北)의 함정에 밀어 넣는 권모술수(權謀術數)등 갖은 책략(策略)이 동원되어 여기 말려들면 한순간에 대세(大勢)가 반전(反戰)돼 버린다.
자신(自身)은 확실한 승세(勝勢)를 타고 있기 때문에"전쟁터만 열심히 누비면 이긴다."고 생각하는 지휘관이 있다면 이는 멍청한 생각이다. 근대 정치사(近代 政治史)에는 전쟁의 승리를 위해 다양한 전략전술(戰略戰術)이 등장했다.
전쟁에는 군사가 많고 병기가 우수하며 보급품(補給品)이 제때 잘 지원(支援)된다고 꼭 승리를 다짐 할 수 없는 것이 그렇다면 장개석이 중국대륙(中國大陸)을 모택동에게 넘겨주고 대만 섬으로 후퇴하는 일은 생기지 말았어야 했다.
멀리 볼 것도 없이 지난15代. 16代. 대선(大 選)을 復元해 보자. 한쪽은 완전히 이긴 것으로 생각하고 승자의 행보(勝者 行步)를 하고 있을 때 상대(相對)는 도저히 이길 수없는 판세(判勢)에 극단적 술책(極端的術策)을 발휘, 좌파정권(左派政權)10년을 만든 것은 모두는 기억(記憶)하고 있을 것이다.
그 당시(當時)진 쪽은 왜 절대패배(絶對敗北)할 수없는 판세에서 패배당하고 눈물의 도피행(逃避行)을 떠날 수밖에 없었는지? 당사자(當事者)들은 지금도 꿈을 깰 수 없는 술책(術策)과 비사(秘詐)를 속 시원하게 해석(解夢)하는 해몽 가(解夢 家)가 있다면 그 통찰력(通察 力)만으로도 일류전략가 대우(一流 戰略家 待遇)를 받아도 무난하다. 전쟁판에서 전략(戰略)은 이렇게 중요(重要)하여 한 순간에 전세(戰勢)를 뒤엎어 승패(勝敗)를 교착시키는 것이다.
전쟁판(戰爭 判)에서 최고지휘관의 자질(最高 指揮官 資質)은 매우 중요(重要)하다. 지휘관(指揮官)이 올바른 판단(判斷)을 제 때 하지 못하면 제 아무리 위대한(偉大)전략(戰略)이 제공(提供)되어도 무용지물(無用之物)이 된다. 또한 측근(側近)중에 상대진영(相對陣營)에 매수(買收)된 자가 반간계(反間計)를 휘둘러도 승리(勝利)와는 담을 쌓아 그간의 모든 준비(準備)는 물거품이 된다. 병법(兵法)을 구사하는데 있어 최고지휘관의 자질(最高 指揮官 資質)은 최종승패(最終勝敗)를 결정(決定)짓는데 중요한 역할(役割)을 담당(擔當)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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