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간단한 얘기인거 같애
 승질난다고
 항상 내 것이니 하고
 마누라 엉뎅이 걷어 찼다가 
 갑짜기 보따리 싸고 독립만세 부르면
 속수무책 이듯이 ......

 세상사 그리 쉽게 내 마음대로 되는게 아녀
 빨리 빨리와 냄비속 뜨건 감자들 땜시
 냉철함을 잃어 마구잡이 사냥 하면
 반다시 나중에 후회 하거덩~!
 ~~~~~~~~~~~~~~~~~

 말이여 북괴놈들께 항방 터지곤
 3천만이 냄비 끓이고 전면전 불사 호들깝 떠는디
 그게 아닌게야~~~!
 물론 잘못은 고쳐야하고 문책 받아야 하지만
 전체를 오도하고 냄비 끓여선 안되는거지

까놓고 애기해서
이미 제도건에 돌입한 정치인은 더 큰 권력을 위해
나팔 부는것이고
시중 논객이니 네티즌은 한마디 끽~~~~허는거고
어쩌다 머리 든놈은 줄서서 뻿지나 달고 싶겠지만
세상사 그런 풍토가 없어져야
정직하고 평화스러워 지는게야~!

가슴 아푼건 나도 마찬가지여
5년이 짧고 할일도 만은데 애초부터 발목이나 잡고
MB OUT을 지덜집 강아지 부르덧 하던 인간들 땜시
하루 18시간이상 집무에 매달린 대통령도 신이 안나시는거지~!

친인척을 단속하시고
월급과 전재산을 환원시키시며 
부패의 고리를 끊으시려는 의지도
어쩌다 튀어나온 한 두놈 때문에 회석 되는게
너무 가슴 아풉니다~!

5년 짧은 세월...너무 서두른 감도 없지 않았습니다
이젠 차분하게 정리하며 마무리 하셔야 겠습니다
이 싯점 올리고 싶은 말씀은

* 법(法)이 올바르게 서있는 사회로 만들어주십시요
* 언론/언로의 정리 정돈이 필요 합니다
* 위계질서가 서있는 기강이 필요합니다

애공~~쉽게 이바구 까려다
어려워 졌네요~~ㅎㅎㅎ 노래 들으샘^-^


 
떠나갈 사람앞에 헤어질 사람앞에 
정든님이 울고있네
운다고 아니가고 잡는다고 머물소냐
항구에 사랑이란 등대불 사랑인가 고동소리 징소리가 
내가슴을 때려놓고 매정하게 떠나가는 무정한 그사람아

온다는 기약없이 간다는 인사없이 
정든님이 울고있네
가는맘 보내는맘 그심정은 일반인데
항구에 사랑이란 물거품사랑인가 바람소리 파도소리
내가슴을 찌져놓고 야멸차게 떠나가는 정없는 마도로스




                     웅이 ♪가 찍은 간이역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