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50)

  대한민국체제 붕괴를 노리는 친북 종북 좌파세력을 제거하지 않고는 국민통합은 공염불에 불과 합니다.

  국정개혁의 제1순위인 정치권이 부정부패의 사슬에 얽매어 있으면서 중도니 개혁적 중도니 개혁적 보수니 하며 이념적 넋두리만 늘어놓고 언론플레이를 일삼으며 국민통합은 뒷전으로 팽개친 채 국민들의 갈등과 분열만 조장하려는 세력, 여전히 국민혈세만 삼키며 제 밥그릇 챙기기에 혈안이 되어있으면서 국회를 깽판국회로 만들고자 하는 저질세력,국가안보에 관심조차 없는 세력, 자기과시를 위해 네편 내편 편가르기와 국론분열을 조장하는 국가관이 결여된 기회주의자들,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으로 희생된 우리형제들과 삶의 터전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아수라장이 된 이웃들을 보면서도 피해자의 상처와 아픔을 외면하고 쾌재를 부리는 양심불량자들, 아직도 햇볕정책을 부르짖고 북한에 쌀과 비료, 밀가루와 생필품을 퍼다 줘야 한다고 우기는 종북 골수분자들, 이들은 분명히 북한정권의 사주를 받고 움직이거나 국론분열을 획책하며 국가전복을 일삼으려는 불순세력들로서 정부는 국민통합을 위해 이들을 엄벌하지 않으면 국민적 저항을 면치 못 할 것임을 경고하는 바이다.

 우리는 북한함정과 반잠수정의 기습공격으로 자행된 1,2차 연평해전과 천안함 폭침으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당한지 불과 8개월만인 지난11월23일 북한군이 또 서해연평도 민가에 무차별 포격을 가해와 해병대원 2명 전사, 민간인2명 사망, 43명의 부상자 발생, 134동의 민가건물이 파손되는 등 졸지에 엄청난 피해를 당했음에도 교전규칙준수, 확전은 방지, 자위권 발동으로 전면전이 일어나면 대한민국이 더 손해, 야밤에 더 강력하게 응징! 등의 중구난방 작전명령을 내렸던 군 지휘부의 대처방식에 실망과 분노를 금치 못한바 있었다.

  다행스럽게도 이명박 대통령은 즉각적인 국방장관 교체로 강력한 군사대응태세를 갖춰 북한군의 무력공격이 재발할시 우리군은 자위권을 발동하여 전폭기와 전자군사장비로 적의 포격지점 일대를 강타하겠다는 신임 김관진 국방장관의 결의에 찬 보복응징 표명, 연평도 피해주민들의 생계대책과 파손된 주택복원을 위한 신속한 예산 배정, 서해5도를 군사요새화 하겠다는 대통령의 단호한 의지표명, 국방부의 대북풍선 날리기 즉각 실시, 애국 시민단체들의 대북정권규탄, 그리고 2만여 탈북자들의 특수예비군 편성으로 북한정권과 북한군에 치명타를 가하겠다는 결의, 청년 학생들의 해병대 지원입대 경쟁 율 역대최고, 북한군부의 전쟁범죄협의에 대한 조사 착수와 김정일 김정은 부자를 국제전범으로 지목하여 국제형사 재판소에 제소하는 발빠른 행보 등은 북한 김정일, 김정은 부자 정권의 종말을 예고하고 북한군부의 간담을 싸늘하게 하고도 남음이 있다.

  북한군의 휴전협정위반과 무력도발은 비 인륜적 테러행위로서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기에 마땅하고 미국 일본 영국 등 우방국들은 대북규탄에 나섰으며 발 빠른 한미 연합군의 서해합동군사훈련과 신속한 한 미 일 외무장관 회담, 한미 합참의장 회의 등이 개최되어 앞으로 북한군의 국지도발이 재연될시를 대비하여 한국군의 강력한 작전지휘권 행사와 미군지원이란 역할분담을 최종 확인하였음으로 우리군은 강력한 일당백정신으로 일치단결하여 그동안 북한군부로 부터 당했던 것 몇배 이상으로 보복 응징하여 국민들을 기대에 부응해 줄것으로 믿는다.

  차제에 국방부장관은 전방 철책선 아군초소에 설치된 확성기 방송을 일제히 재개하고 대북풍선 날리기에 총력을 집중하여 북한정권과 군부를 붕괴시키도록 전략을 재수립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이명박 정부는 좌파정권 10년동안 햇볕정책이란 미명하에 국민들의 혈세 3조3356억 원을 북한정권에 퍼다 받치고도 북한정권은 지금까지 고맙다는 말 한마디 없이 포탄공격으로 우리국민들의 생명을 희생시키고 재산을 초토화하는 잔악무도한 테러범죄 집단, 깡패집단임이 노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이들과 동조하는 친북좌파골수세력 3만여명과 추종세력 50만여명이 국내에 암약하며 각종 유언비어 날조로 내부갈등을 유발하는 등 국가체제전복을 노리는 불순세력들을 색출하지 않으면서 어찌 국론통일과 국민통합은 기대할 수 있겠는지 심각하게 고민해 보아야 한다.

  책임있는 정부와 집권여당이라면 지금이 바로 친북 종북 좌파세력과 간첩, 반역자들을 축출할 절호의 기회임을 잊지 말고 아래와 같은 국기문란자들을 국법으로 엄히 다스려 국가기강확립과 국민통합을 조속히 이룰 것을 촉구한다.

                                                 <체포 구속수사 대상자>

-전교조 교사중 친북 종북사상으로 역사교육을 왜곡시켜 가르치는 자.

-각종유언비어 유포자 및 각종 음모론 제기자.

(속초함이 천안함을 오인 공격했다. 천안함을 자살기도 병사가 TV신호 잡으려다 암초에 걸렸다. 등)

-대포폰 의혹을 덮기 위한 청와대 자작극이라는 유언비어 유포자.

-연평도 포격에 대해 남한이 북한을 자극해 공격을 유도했다는 유언비어 날조자.

-연평도 포격은 북에서 우리아빠 생일을 축하하는 축포라는 정신이상자.

-국가보안법 폐지로 연방제 통일을 부르짖는 정치인이나 이적단체.

-북한주민학살과 인권탄압을 묵살하는 정치인이나 이적단체.

-국회 대북성토결의안에 반대, 기권한자 중 종북 꼴통좌경분자인자.

-국가기밀을 불순세력에게 유출하는 자.

-기타 국가전복을 노리는 간첩 및 불순세력.

                                                               2010, 12, 9.

                                             자유대한수호 국민협의회 상임대표

                                             사단법인 대한청소년협회 상임고문

                                                            배    문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