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인격에 노벨평화상 탈리는 만무할 거고...
북한이 그리도 좋으면/
남은 여생 차라리 그곳에서 보내시지,
잊어 버릴려하면 남북을 오가다 결국은 어느 님들처럼
좌향좌로 빠지려나?
아서라, 말아라!
세상에서 제일 나쁜 게 이간질하는 인간이라오.
새하얀 백발처럼 곱고 우아하게 늙지는 못할 망정
어쩌다 갖은 주접 다 떠는가!
할 말, 안할 말 제대로 못 하는 주제에
제발 더 늦기 전에 고향에 가서나 푹 쉬시구랴!!
[펌]
카터 전 미국 대통령, 로빈슨 전 아일랜드 대통령, 브룬트란트 전 노르웨이 총리 등 한 물 가고 두 물 간 노인네들이 김정일 초청으로 평양에 도착했다.
노인네들은 평양에 가기 전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이 식량 지원을 중단하여 북한의 아동과 임산부들이 식량 부족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것처럼 발언하여 김정일의 환심을 샀다.
이들 노인네들은 우리가 보낸 식량을 외국에 팔아먹고 군량미로 전용하고 천안함과 연평도를 포격한 김정일의 만행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이 한국을 비난하였다.
이들은 무슨 돈으로 전용기를 타고 다니는지... 그런 돈 있으면 북한 아동과 임산부들이나 도와주어라.
평양에서 김정일한테 영웅 대접을 받은 후 김정일의 거짓말 보따리를 서울로 가지고 와서 터트려 세계의 이목을 끌겠다는 게 이들의 속셈이다.
북한의 북자도 모르고 김정일의 김자도 모르는 노인네들이 남북을 왔다 갔다 하며 인기몰이를 하다니... 노욕이며 노망이다.
카터는 김정일 뱃보에 불을 지르고 김가 부자에게 60 여 년간 당하는 7천만 패해자들에게 염장 지르지 말고 골프나 치면서 여생을 보내기 바란다.
여론 1번지
부 추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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