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표를 뽑은지 이틀만에 홍준표 대표가 계파활동을 하는 사람한테는 공천을 주지 않겠다고 했다.
이는 국민 모두가 바랬고 바라는 염원이다.
그런데 유승민 최고위원만 반대되는 발언을 하여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
정말로 한나라당이 살기 위해서는 계파활동을 중지해야 한다.
그 옛날부터 우리나라가 왜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고 작디 작은 나라에서 두 사람이상만 모이면 배가
산으로 올라간다는 말이 생겼는지를 생각해 보길 바란다.
앞으로 절대로 계파정치는 없어져야 한다. 
계파활동을 한다고 해서 공천을 주지 않는다는건 말이 안된다는 발언을 한 유승민의원은 당장
제명처분을 하던가 아니면 공식사과를 해야 한다.
국민이 다 보고 있는 메인뉴스에서 얼마나 많은 국민들에게 실망을 안겨주고 또 막 거듭 태어날려고
전당대회를 한 마당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를 한 유승민의원은 국민들에게 사죄하고 다시는
계파활동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을 해야 한다.
독이 되고 또 정치발전을 저해하는 이런 계파정치는 없어져야 한다.
유승민의원의 발언취지로 보아서는 앞으로도 계파활동을 하겠다는 것이다.
박근혜의원에게 줄서기 정치를 하겠다는 것이다. 말이 안되는 말이다. 
한나라당의 상태를 전혀 모르는 무식하고도 막 나가는 발언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하루 빨리 계파활동을 막아야 한다.
그래야만 한나라당이 살고 국민이 살고 대한민국이 살아가는 방법이란 것을 알아야 한다.
조선시대에 당파를 초월했다면 우리가 치욕의 36년을 보냈겠나.
되새겨 보기 바란다.
역사를 거스르는 계파활동을 없애야 한다.

이제는 실천을 해야 한다. 
계파활동을 없애면 시야가 트이고 살아 갈 희망이 보이고 한나라당이 부활할 것이다. 
가라않는 배를 구하는느냐 아니면 그냥 침몰하고 마느냐 하는 것은 계파활동에 달려 있다.
한나라당 여러분은 지금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