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매미가 6시간 동안 경남지역을 강타하여 몇조의 손실을 본 현실과 맞물려 한국경제는 40년만의 최악이라고 하는 기사들이 종종 매스컴을 통해서 들려온다.
다시 말해서 지금 우리나라의 경제구조는 없는 사람은 더 없도록
있는 사람은 더 있도록 하는 경제커뮤니티가 더더욱 확산되고 있는 것이 현구조체제라고 할수있다.
서민들은 죽어나고,있는 사람들은 더 많은 부의 축적을 할수있는 나라는 말그대로 후진국의 원형이라고 할수있다.
왜냐 사회구조의 모순을 있는 자들의 자본주의의 형태를 갖고 이용하는 사회가 말 그대로 사회적인 부조리가 많은 사회라고 할수있기 때문입니다.
신용불량자가 300만명을 넘어서는 대한민국,
신용불량자를 양산한 카드회사와 금융권의 잘못을 탓하기 이전에 먼저 카드를 무방비로 쓴 서민들을 탓하고 추궁하며 경제적인 압박을 죄하는 곳이 대한민국의 현실인것처럼
없는 자의 목소리는 전혀 통용될수도 또한 통용할수도 없는곳이 대한민국의 특징이라고 할수있다.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내일부터 하는 오페라 아이다를 준비하느라고 주최측에서는 60억원이라는 천문학적인 돈을 들였다고 한다.
또한 거기에 버금가게 입장권 또한 VIP석은 60만원을 호가하는 어마어마한 가격에 매진사태가 벌어졌다고 한다.
60만원이면 우리집 2달 생활비고 일년동안 먹을 쌀값과 맞먹는다.
그러한 돈이 2여시간에 다 부어진다니 우리나라 참 돈도 많다.
아니 돈 많은 사람들 천지에 나뒹굴어 다닌다.(?)
그러한 사람들 수재의연금 좀 한번 내보라고 하지 그러나...
아마 10원도 내기 아까워서 손을 덜덜 떨지나 않을까?
가진자의 허황과 배부름에 없는자가 시름과한숨이 깊어지는 우리나라 좋은 나라, 60만원하는 공연은 대체 어떤공연일까????
그것이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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