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아란은 나름대로 여성스럽고,
여비는 단도직입적인 성격으로 남성스럽고,
파아란은 집요한 성격이고,
여비는 집요한 능력은 없는 것 같고,
파아란은 상상력이 좋아 소설을 잘쓰고,
여비는 상상력이 부족 가설을 말하지 않고,
파아란은 남편이 없고.
여비는 남편이 있고,
파아란은 딸만 두었고,
여비는 딸이 없다고 했던가?
파아란은 잔소리가 많고,
여비는 잔소리는 안하는 것 같고,
파아란은 자칭 글좀 쓴다는 우익논객이라고
인터넷을 기웃거리며 활보하지만,
여비는 지만원박사의 씨스템이라는 사이트도
아마 모르고 있을 것 같다.
파아란은 창클의 운영자지만,
여비는 그 유명한 창사랑과 창클에서도 강퇴를 당한
두곳의 운영자들이 무지지하게 진저리를 내는 무서운
사람인 것 같다.
파아란과 여비가 한판 붙는다면 누가 이길지는 여러분들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나는 알지요. 누가 이기는지.
진리와 파아란은 여비가 무서워서 아이디차단하고 계속 여비일당이 있다고 헛소문을 내면서 씹는 것입니다. 잘못이 없으면 왜 여비가 무섭고 여비일당이 왜 무서운 것입니까? 근데 여비일당이라는 조직은 정말 있는 것인가요? 있다면 나도 그 일당에 끼이고 싶습니다. 여비일당이 존재하신 다면 저좀 낑가 주이소.
----------------------------------------------------------
파아란과 창클에 의하면 여비는 일당도 거느리고 있는 갑두만. 여비라는 여자가 누굴까 정말 궁굼하다. 파아란도 일당 만들면 막상막하일텐데.
----------------------------------------------------------
별걸다 궁금해 하네
----------------------------------------------------------
전 이것이 궁굼합니다.
열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다른 분들껜 죄송합니다만
이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구경은 싸움구경입니다.
둘이 붙어서 하나가 아작이 나도 나야 하겠습니다.
39181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