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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국가 종북세력 척결 국민대회

발본색원 그 싹까지 도려내야

장재균 [email protected]

http://youtu.be/Tgaw5o35gBc
▲동영상 촬영 편집 장재균

27일(토) 오후6시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대한민국재향경우회,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등 5000여명은 반국가 종북세력 척결에 나섰다.

이들은 북한의 도발을 막을 억지력, 유사시 수십배의 응징을 할 수 있는 의지와 능력만이 자유와 평화를 지켜준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고 말하며, 반국가 종북세력들은 국정원 무력화에 이어 현정권 타도를 획책하고 있다. 수사기관은 북한과 똑같은 주장을 하고 있는 反국가 종북세력들을 낱낱이 색출하여 처단하라며,

북한은 지난 7.18. 在日 반국가단체인 한통련(재일한국민주통일연합)을 통해 한청(재일한국청년동맹) 등 在日 산하조직에 “오는 광복절을 전후해 국정원 해체 촉구 선전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결 의 문-

이 자리에 모이신 애국시민 여러분!
그리고 조국의 명을 받아 이역만리 월남전에 파병되어 자유와 평화를 위해 처절한 정글의 전투에서 피흘리며 싸워왔고, 평생을 병마와 싸워야 하는 역전의 용사이신 고엽제 전우회원 여러분!!

또, 평생을 나라사랑에 몸바친 건국·구국·호국의 주역이신 경우회 회원 여러분!!

오늘은 停戰 60주년인 날입니다
한반도에서 전쟁도, 평화도 아닌 휴전상태가 60년 동안 계속되어 왔습니다

세계 역사상 가장 긴 냉전입니다
여러분! 정전협정이 전쟁을 막아주지 않습니다. 평화협정이 평화를 가져다 주지도 않습니다.

정전이 안보를 보장해 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북한의 도발을 막을 억지력, 유사시 수십배의 응징을 할 수 있는 의지와 능력만이 자유와 평화를 지켜준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됩니다.

북한은 지난 7.18. 在日 반국가단체인 한통련(재일한국민주통일연합)을 통해 한청(재일한국청년동맹) 등 在日 산하조직에 “오는 광복절을 전후해 국정원 해체 촉구 선전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지금 국내 반국가 종북세력들은 북한의 지령과 똑 같은, 국정원 해체 주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국정원 해체를 주장하는 반국가 종북세력들은 도대체 어느 나라 국민입니까?

정전 6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재향경우회와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는 “국정원 무력화를 획책하는 反국가 종북세력을 강력히 규탄하고 ‘노-김 대화록’ 史草 실종에 대해 즉각 수사하고 관련자를 모조리 법의 심판대위에 세워 처단할 것을 촉구” 하면서 다음과 같이 우리의 결의를 다진다.

하나, 반국가종북세력들은 국정원 무력화에 이어 현정권 타도를 획책하고 있다. 수사기관은 북한과 똑같은 주장을 하고 있는 反국가 종북세력들을 낱낱이 색출하여 처단하라!

하나, 정보는 국력이다. 대북정보 강화·사이버테러 대응·경제안보 등 국가와 국민의 안전보장을 위해 국가 정보 원의 기능을 더욱 강화하라!

하나, 국정관련 史草 실종이야 말로 국기문란과 헌정농단의 막장이다 정부는 사상 초유의 ‘사초 게이트’에 대하여 즉각수사하고 관련자를 모조리 엄단하라!!

하나, 정부는 NLL관련 반역을 모의하고, 대한민국의 안위를 위태롭게 하면서 북한에 충성해온 반국가 종북세력들을 철저히 가려내어 법에 따라 엄정 처벌하라!

2013년 7월 27일
대한민국재향경우회 및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