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에 무슨 비밀있다..

요즘은 마치 내가 세월호에 타고 침몰하는 기분이 든다.

이런 기분을 대한민국 국민들 모두가 느끼는듯 같이 슬퍼하고 분노하고 있다.

그리고 전 세계의 기자들이 마치 타이타닉호나 고야호의 침몰 때처럼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처럼 몰려 들었다.

타이타닉호는 1912년 4월 16일 침몰

      고야호는 1945년 4월 16일 침몰

      세월호는 2014년 4월 16일 침몰

한가지 더 특이 한점은 우연의 일치인지는 몰라도 세월호에 승선한 단원고 학생들이 태어나던 해에 타이타닉호 영화가 한국에서 개봉 되었다.

이상한  점은  단원고 학생들이 타고가야할 배는 오하마나호였으며 갑자기 세월호에 태운 이유를 단원고 학교 측에서는  말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세월호가 초기에 침몰할 당시 단원고에서 기자들에게 단원고학생들 전원 구출 돼었다는 소문을 퍼뜨렸고. 속보로 나간 소식에 구조를 가던 전국의 구조헬기들과 배들이 돌아갔다.

단원고는 왜 그랬을까 ?

2014년 4월 15일은 붉은 달이 떠올랐다고 한다 .

미국에서는 불길한 징조라고 했으며. 붉은달은  바벨론 비밀종교에서 전해지는 달의 여신인 세미라미스를 기념한다.

바벨론 비밀종교의 두드러진 특성은 잔인성과 파괴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제단에 사람제물을 바치며 주로 어린 아이들을 제물로 바친다고 한다.

인천에서 세월호가 출발 하기 전에 화물을 적제량을 3 배나 초과 했고. 검사를 통과 하기 위해서 기울기 중심을 잡아주는 배 아래에 수평수를 4분의1 정도만 체웠다.

화물을 많이 실으면은 수평수도 더 넣어야 하지만 세월호는 반대로 한 것이다.

세월호는 출발 하기 전에 이미 화물 초과로 다툴 정도로 침몰을 예상하고 출항했다.

세월호는 흑산도를 지날 때에부터  이상 조짐이 보였다.

하지만 세월호는  정상항로를 이탈해서 조류세기가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위험한 맹골수도로 들어간다.

더 황당한 것은 모든  조건이 악조건인데도 불구하고 선장이나 1등 항해사가 아닌 3등 항해사가  조타(운전)을 한다.

3등 항해사인 26세 여성은 입사한지 4개월 밖에 안되는 경험없는 초보자이다. 

결국 세월호는 이해하지 못할 급선회를 하면서 기울어 표류하게 된다.

국민들이 가장 분노해 하는 부분은 2시간 정도의 탈출 시간이 있었는데 세월호 선장이나 선원들은 전혀 노력을 하지 않았다.

오히려 승객들은 그자리에서 대기하라는 방송만 계속한다.

그리고 배가 심하게 기울자 배 제일 아래 기관실에 선원들을 포함해서 선장은 탈출해 버린다.

결국 방송을 무시하고 배 상층으로 나온 승객들만 구조되어 겨우 살게된다.

[공개된 영상에는 창문 안쪽에 있는 사람이 무엇인가 던져서 창문을 깨려고 시도하고 있다]

구조 동영상을 보면은 해경이 너무 허술하게 구조를 하고 있었고. 구조명령도 내리지 않고  정부나 청와대에 보내는 보고서에는 과장된 부분이 너무 많았다.

결국 정부나 박 대통령은 그 보고서 때문에  긴급 구조명령을 내릴 수 없었는지도 모른다.

해경이 더 황당한 행동은 해군과 민간잠수사들이 세월호에 접근 하지 못하도록 막았다는 점이다.

그리고 세월호 침몰 소식에 달려온 유가족들이 배를 타고 침몰지점에 가보니 해경들은 세월호 주변만 맴돌고 있었다고 한다.

세월호 침몰후 안타깝게도 생존자의 소식은 없었고. 해경과 해군과 민간 잠수사들의 다툼의 소식만 가득했다.

고귀한 생명 앞에서 꼭 저렇게 대한민국의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야만 했을까 ?

거친 바다에서 고생하는 해경이 칭찬받고 박수를 받아야 옳지만 세월호 구조에서 보여준 해경의 모습은 참담했다.

세월호에 사람이 살려달라고 외치는데 전 국민이 무능할수 밖에 없었다는 사실은 너무 충격이고. 그리고 내가 생각하기에는 제물처럼 고스란히 바쳐진  세월호에 꽃다운 희생자들이 너무 억울하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다 . 

 아마도 오랫동안 .....

무엇보다 세월호의 미스테리한 비밀은 국민들 사이에 오랫동안 논란이 될것이다.

 애국우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