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원장!
본인이 지난 4월 10일경에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전 검찰총장 채동욱을 간첩으로 신고했음.
신고 후 신고시 연락 수단으로 알린 본인의 이메일이, 7년 넘게 아무 문제없이 사용해 오던 이메일이었음, 로그인이 되지 않음.
따라서 본인의 '채동욱 간첩신고'에 관한 사후 연락은 이곳 부추연 게시판에 게재해 주기 바람.(제목에 [국정원] 삽입요망)
개인이메일로 연락하면 변조, 삭제 모두 가능하나 게시판에 게재하면 변조, 삭제 할 경우
발각되기에 변조,삭제 불가하므로 채동욱 간첩신고에 관한 추후연락사항을 이곳 게시판에
게재해 주기바람.
-- 아 래 -
채동욱을 간첩으로 신고하는 이유는, 국정원 메인서버는 인터넷에 연결조차 되어 있지 않음에도
간첩 채동욱은 '국정원 대선개입 증거 확보'를 빌미로 '국정원의 메인서버 압수수색 시도'하였기
때문임.
채동욱이 '국정원 메인서버 압수수색'을 시도한 것이 간첩의 증거인 또 하나의 이유는,
채동욱이 국정원 메인서버에 없는 '국정원의 대선개입증거'라는 댓글을 확인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전 국정원장 원세훈의 '대선개입 지시시항'을 찾기 위해서라 변명하나 이는
'국정원 메인서버 압수수색 시도'한 간첩죄 처벌을 피하기 위한 궤변이기 때문임.
궤변인 이유는 간첩 채동욱의 주장처럼 '국정원 메인서버'에 '원세훈 전 원장의 대선개입 지시사항'이 있었다면, 전 국정원 직원 '정'모가 전 국정원 직원 '김상욱'과 공모하여 국정원 내부문서를
유출했을 때에 '북괴의 사이버전에 대응하되 정치개입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국정원의 대선개입 증거'가 될 수 없는 문서를 유출했을 리가 없기 때문임.
다시 말해 전 국정원장 원세훈이 '대선개입을 지시'했다면 '대선개입을 지시한 문서'를 유출했지,
절대로 국정원 대선개입의 증거가 될 수없는 '정치개입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문서를
유출했을 리가 없기 때문임.
채동욱이 독일유학시에 간첩으로 포섭되어 장기간 암약해 왔을 것으로 간주되니 체포수사해 주기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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