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외교부 내부에 공무원들의 대통령에대한 비하발언이 문제시되었다.
누가봐라도 공무원들의 수장을 폄훼하는 말들은 지적받아 마땅하다.
현정부가 외교노선의 설득과 이해를 정부부처안에서도 조율을못한점 또한 비난받아 마땅하다.
정부는 외교정책을 펴면서 비단 이번만이 아닌 이라크 파병문제를 위시해서 중국의 역사왜곡과
연계해서 생각을 해보면 나의 단견으로도 이해할수없는 방관자적 입장을 취하는것에 불만이다.
이는 단지 국민정서와도 직결되는 문제이기에 더 그렇다.
정책이야 정부가 결정하면 되는것 아닌가 ?
문제는 대외정책의 면에서만큼은 독선적으로 국민의사를 무시한다는 지적을 않할수가없다.
오늘 대통령이 연두 기자회견을 가졌다.
지난 미선,효순양 사건만 보더라도, 정부의 대책은 강건너 불보듯이 철저히 방관했다.
오늘 회견자리에서 일본의 독도발언 내정간섭을놓코, 대통령은 이런말을했다..
" 자기 마누라는 누가봐라도 인정하는것 아니겠냐면서 정부차원에서 일일이 대처할 가치를
못느끼겠다 "는 발언을했다.
이 무슨 강아지 풀뜯어먹는 소리란말인가 ?
가치가 없어서 지금 한,일 네티즌들간에 전쟁을 하고있단말인가 ?
엄한놈이 내 마누라를 자기거라고 박박우기면, 호적에 증명이 되어있다해서 수수방관만 해야는가 ?
적어도 그놈에게 " 아냐 짜식아 내 마누라야 ! "라고 말도못하는놈이 마누라와 함께할 자격이 있단 말인가 ?
이는 마치 먹고살기 어렵다고해서 사랑하는 마누라를 팔아먹겠다는 발상이다 !
일본이 나중에는 독도에다 전진기지를 세우겠다고해도 수수방관만 할것인가 ?
2차대전당시 우리 할머니들을 강제로 끌고가서 유린해놓코도 마치 자발적으로 아랫도리를 대주었다는
어거지를 쓰는 개새끼들이 아닌가 ?
노 정권의 다른정책들은 흡족하고 충분히 개혁적이라 다른소릴 못하겠다.
문제는 외교정책만큼은 안하무인으로 국민정서를 깡무시하고 독단적인 비굴성을 고집한다는것이다.
여지껏 지난 정권이 그래왔듯이, 대일문제에 있어서는 국민적합의와 이해를 못시키고있다.
외교부처 내에서도 조율이 힘든상황임을 감안한다면, 일반 국민들이야 그 답답함이 오죽하겠는가 ?
파병문제를 위시해서 이번 독도문제또한 철저하게 국민적 공감대를 만들어줘야한다 !
경제는 경제문제로 국한시키고 역사문제는 중국과 일본에게 강력하게 따져야한다 !
엄연히 다른사안을 정부가 경제문제로 비화시켜 해석을하려는 의도를 밝혀야할것이다 !
정부의 강력한 대처를 촉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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