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에서 돌아다니는 병신들 100명을 데려다놔도
개장사님 한 명이 훨씬 낫습니다.
웬만하면 부추연에 접촉하지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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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이상과 목표가 창대하더라도 과정자체가 무시될순 없는것이 세상의 이치다 !
지금 노정권은 무얼 하려하는가 ?
그잘난 개혁에 발목이잡혀 혹시 다른 중요한일엔 수족을 놀리고있진 않은가를 묻지않을수가없다.
지금 이땅에 그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국민적 단합과 상호간의 연계성이다.
지난 2002년의 한,일 월드컵이 이를 잘 대변해준다 하겠다.
민주당과의 분당사건을 보면서,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을했다.
정,경유착의 고리를 끊고자 애를 쓰는모습은 그나마 위안이된다.
중요한것은 국민적 공감대형성이다. 지금의 노정권은 충분히 국론통합을 이끌어낼수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외면하고있다.
정치적 수사가 아니다 !
그렇다고해서 인기영합주의로 끌고가자는것또한 절대 아니다 !
무엇보다중요한 역사문제마저 현 정부가 도외시한체 과연 개혁만으로 수구세력들을 감동시킬수
있겠냐는 이야기다.
개혁과 보수간의 첨예한 힘겨루기에는 그간에 누적된 사회환경이 주 요인일수 있겠지만,
단결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기초적인것이 외교문제임을 노정권은 간과하고있다.
이는, 천혜의 다시올수없는 기회를 노통 나름대로의 가치판단에의해 재단되어 진다는것이
서글픈 현실이다. 아니, 현정권의 한계라고봐야 맞을것이다..
누구나가 편한길을 가고싶어한다.
그러나 그 길이 가치면에서는 폄하가되듯이, 고통속에 희열이기를 포기해버린 결과와 같다는 얘기다.
그래, 과거정부가 그래왔듯이 편하게 가라 ! 무난할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개혁을 부르짓는 현정부에서, 마치 집안강아지 동네에서는 개짓듯이 짖어대고,
밖에나가서는 자라보고 솥뚜껑인양 겁먹고 보신탕을 생각하는, 땡칠이로 인식,각인되지않길
바랄뿐이다..
서울개와 시골개의 차이겠는가 ?? 지기미..
7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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