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한 내막을 알고 있다면 무릎을 꿇으라니 그런소리
못하지요. 창사랑 전 운영진의 독재적인 운영방식에 탈퇴한
사람이 여비일당 외에 꽤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
어찌해서 열성적인 사람들한테 그런식으로 올가미를 씌워
한도끝도 없이 매도를 하는지 모르겠군요.
창사랑 내에서 자기들끼리 다투고 분위기 다운 요상하게 만든다음엔 꼭 여비일당을 끄집어내는데 간사하기 이를데없습니다.
당신같은 사람들이 맹목적 수구꼴통으로 몰아부치는 좌파들과
다를바가 있다고 생각하오?
당신이 여비일당으로 추측하는 아이디가 무엇인지
또 그들이 왜 무릎을 꿇어야하는지 당신이 알고있는
내막을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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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맘은 알겠지만 그리는 안됩니다.
여비쪽 사람들은 무슨 특권층 입니까?
하고싶은 얘기 다하고 그러다 창사랑 쪼개서
온갖짓 다한 사람들이 버젓이 개선장군처럼
누비고 다니면
그 어려운 상황에서도 창사랑을 지켜온 사람들은
감정도 없는 사람들인줄 아십니까?
적어도 사람이라면 사과를 해야지요
잘했건 못했건 물의를 일으키고 창사랑 쪼개서
나간 사람들은 끝까지 창사랑을 지킨 사람들에게
무릎은 못꿇어도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과해야지요
이런일이 선행 되지 않는다면
나는 이들의 창사랑 활동을 적극 반대 합니다.
아니요 차라리 내가 관두겠습니다.
유심히 지켜보고 난후 신중히 결심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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