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노조 화이팅 !!!
주한미군 철수하면 "" 적화 통일 ""된다
6.25도 주한미군 철수후
1년만에 김일성이 남한을 먹으려고(붉게 물들이려고) 처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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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2사단 감축.재배치 韓國정부가 나서서 막아야한다
(문영배,주한미군 한국인 노조 파주지부장에게 듣는다)
오늘 우리는 한국정부가 우리의 삶의 터전이며 지역경제의 한축을 담당해온 美2사단의 감축 및 재배치를 결정함으로써 우리의 생존권이 박탈됨은 물론 국가 안보에 치명적인 상황을 초래한데 대해 충격과 분노를 떨칠수 없다
돌이켜 보건대 미국이 美2사단의 철수 및 재배치를 비롯한 용산기지 이전 나아가 주한미군 감축 운운하는것은 우리사회 일부의 무분별한 반미분위기 확산 및 주한미군 철수주장과 무관하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정부가 이를 수수방관한것은 불론 오히려 이를 확산시키는데 일조해온것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의 행태를 보여왔다
뿐만 아니라 공개적으로 주한미군의 지위변화를 언급함으로써 결국 주한미군의 감축 및 철수 결정에까지 이르게 된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 돼 버렸다 그러기에 우리는 이제라도 정부가 나서서 어떻게 해서든 美2사단의 철수 및 재배치를 막아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지금도 일각에서는 민족자주권을 운운하며 美2사단의 철수 및 재배치를 반기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으나 이는 민족자주권의 확보문제 이전에 ▶◀대한민국의 생사와 관련된 일▶◀이다
주한미군 재배치 결정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재배치 논의가 확산되면서부터 당장 우리 안보에 공백이 생길것을 우려한 외국인들의 투자가 급감하고 국민들의 안보 불안이 증폭되고 있는 현실에서 여실히 입증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을 놓고 볼때
▶◀그동안 美2사단의 최전방 배치가 남북간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우리 국민의 생존권을 지켜내는 최선의 방책인 동시에
국민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심리적 방어선이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
이에 우리는 정부가 한시라도 빨리 美2사단의 철수 및 재배치 문제를 저지시키고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해주기를 바라며 만일 우리의 이러한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고 美2사단의 재배치가 실행된다면
우리는 모든것을 걸고서라도 단호히 맞설 것임을 천명하는 바이다
문영배 (주한미군 한국인노조 파주지부장이 한국정부에 보내는 메시지)
---미래한국신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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