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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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좌는 솔직히 3yh가 창사랑 마스터키를 갖고 있으면 좋겠다.
그가 60만원짜리 제삿상 앞에서 지금까지 보여준 재롱잔치는
써쓰펜스가 동반한 파노라마와 같은 봉숭아 학당였다.
이렇게 흥미진지한 볼거릴 제공 하는 3yh가 물러난다면 창사랑은
별 볼일 없어 보인다.한달 동안 그가 보여준 재롱잔치는 그만의 독톡한 재능이다.
본좌는 솔직히 그가 창사랑 제사장이 돼서 다양한 잿밥을 차려 냈으면 한다.
다른 사람은 최소한 잿밥의 다양성면에선 3yh에게 뒤떨어진다.
제삿상 앞에서 재롱잔치 피우다 창사랑의 과거지사를 꺼내어 잿밥의
재료로 사용하는 것은 볼거리 차원에선 바람직하다.
획일적인 재롱잔치는 흥미가 반감된다.본좌는 탁월한 3yh의 능력에
신뢰를 보낸다.어떤 원우는 과거를 꺼내면서 시스템을 탓하지만,
시스템은 사람이 운용하는 것이다.창사랑의 시스템은 멀쩡하다.
그러나 사람이 미숙하고 불완전하면 시스템은 있으나 마나다.
창사랑의 문제는 게판에서 풀 일과 오푸에서 풀 일을 분간 못하고 날뛰는
꼴통들에 문제가 있다.오푸에서는 자연스럽게 풀 문제인데도
게판에 들고 나오는 것은 그만큼 게판이 빈약하다는 것이다.
분란에 관성화된 원우들 대가리 속에서 온통 트집잡기에만 꽉 차 있다.
창게판에서 토론한다고 육갑을 떠는 원우도 있지만 그야말로 우물가에서
숭늉을 찾는 격이다.창사랑은 이미 분란에 관성화 돼 있고
분란의 한축에 있어야만 흥분하며,흥분하길 자청하고 있다.
창사랑은 뇌사상태다.이속에선 건전한 토론보단 분란이란 충격적인 요법을
사용해야 게판이 돌아간다.내부적인 일에만 대선 이후 지속적으로 반복됐다.
역대 창사랑중에서 가장 안정적일때가 그래도 김영진 체제였다.
김영진 전후는 난장판이며 창사랑의 정체성은 이미 시궁창에
쳐박아 놓은 상태다.
창사랑은 사람을 잘못 쓰면 얼마나 그 조직이 개차반되는가를 실증적으로
보여준 좋은 사례라할 수 있다.
부추연 환우들은 이번달 창사랑 제삿상 잿밥에 3yh가 있는한 관심을 가져도 좋다.
이번달도 예전과 다름없이 환우들에 기대에 창사랑 원우들은 충실할 것이다.
그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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