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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ledge is 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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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ledge is power.

아는 것이 힘이다.

Francis Bacon의 명언이다.

누구나 끊임없이 배워야한다.

특히 지도자는 더욱 그러하다.

이명박 정부의 위기는 배우지 않고 자기의 지식에 집착하여 고집을 부리기 때문이다.

남의 눈에 티끌은 보면서도 자신의 눈에 대들보를 보지 못하면 권력은 독재로 돌변한다. 검찰수사는 공정하게 행사하여야 한다.

공정하지 못한 권력, 고집을 부리는 권력에는 하느님(하나님)의 축복은 임하지 않는다.

보수의 단결보다 분열을 즐기고 자유민주주의보다 실용주의를 즐기는 한 이명박 정부의 지식은 좌파의 득세로 피눈물을 흘리게 할 것이다.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말씀대로 하는 자만이 들어갈 것이라고 한 주님의 말씀을 잊었는가?

모든 종교는 공의를 위할 때 인류에 봉사한다.

공의보다 코드를 즐길 때 권력은 망하기 마련이다.

공의를 알지 못하는 지도자는 새벽 닭울기 전에 예수를 보인하던 베드로와 같다.

늦지 않았다. 눈물로 통회하는 겸손을 보여야 한다.

보수의 분열을 즐기는 보수탄압도 지긋지긋하다.

왜 이명박 정부가 좌파정권의 전철을 밟는가?

국보법사수대회 지도부에 실형을 구형하고 내각 인선과 총선 공천과정에서 보여준 한심한 도덕성과 정체성, 보수의 분열로 하느님(하나님)의 축복을 기대했는가?

이명박 후보를 비판했던 자유민주주의자들을 모두 네가티브라는 이름으로 공민권을 박탈하는 탄압을 하는 이명박정부는 스스로 왜 후보시절에 위험한 정체성으로 비판을 자초했는지에 대한 겸손한 통회부터 해야 할 것이다.

미국 쇠고기 수입개방과 관련한 이명박 정부의 제대로 준비안된 협상은 비판받아야 하나 그렇다고 하여 좌파의 왜곡 날조 과장 반미선동에 눈치나 보는 비겁한 정치인도 심판을 받을 것이다.

이 판국에 대운하로 정면돌파하겠다는 장관은 제정신인가?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좌파의 난동에 왜 비굴하게 항복하려는가?

국민이 반대하는 이명박 대통령의 대운하병은 망국병으로 주어진 자유민주주의의 기회를 좌파에게 넘겨주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고 이명박 대통령은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제발 고집 좀 부리지 말고 보수탄압 보수분열 즐기지 말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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