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쪽의 일방통행식 주장은 진상을 규명하기 어렵고
장차 제2의 광주사태를 유발시키는 암적 내인을 쌓는 길 외에 다른 것이 아니다.
전라도 광주분들의 응어진 마음을 풀 수 있는 것도 "광주 정신"의 강조가 아니라
진상이다.
먼저 감옥에서 단식투쟁하다 심근경색으로 옥사한 전남대 총학생회장 "박관현 열사 일대기"를
참조하기 바란다.
그리고 1980년 5월 21일 시민군 장갑차에 깔려 사망한 11공수 "권용문 상병"의 유가족들에게
진실을 묻기 바란다.
그외 탈북자들의 증언이 있지만 북한동토에서 보는 관점과 한국에서 보는 관점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탈북자들의 증언에서 결격사유가 되는 것은 1.침입루트 2.연계조직 3.북괴군 시신DNA감정을
명확히 밝히지 못하고 설왕설래하고 있다는 것이다.
과거 민주화운동의 연루자가 일본조총련과 가까운 사이 였음을 증명하는 사례가
간혹 나오니 조총련 관계자 중 진실을 증거하는 자의 말도 참조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다음 육본 기록 발포명령이 언제 하달‰榮쩝層?참조하기 바란다.
그리고 광주사태의 촉발점이 된 최초희생자가 "군인인지 민간인"인지를 가리는 실사가
명확히 이루어져야한다.
1980년 5월 28일 쯤 발포명령이 하달된 것으로 파악된다.
광주본토배기분들의 증언도 듣고 사망한 공수부대 유가족들의 증언도 듣고
육본기록도 참조하고 이렇게 하자.
어느 한쪽의 일방적 정치공세는 향후 제2의 광주사태를 몰고오는 암적 내인이다.
지금도 봐라!
총만 안들었지 여와 야간에 "박빠와 명빠간"에 허공중의 냉랭한 살육전이 벌어지고 있지 않은가?
참으로 실보다는 헛귀신들이 많이 활보하는 대한민국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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