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에 개표조작이 가능할까?
미국 대통령 선거 개표 집계 과정에 있어 컴프터는 어떤 역할을 하나. 이 PC를 조정할 수 있는 사람이 막무가내고 희망하는 다른 숫자를 입력하다면 결과는 어떻게 되나.
일딴 한 후보가 개표집계 조작으로 당선이 발표 된다면 그 뒤는 일반 통행일까?
이런 의문들이 나의 관심사가 되는 것은 전번에 이미 밝혔지만 지금 미국 대선은 한국의1997년 대선과 2002년 대선을 합친 것과 여러모로 홉사하다.
미국 사회의 중량급 인사로 영향력이 있어 보이는 파월 전 국방장관의 지지 선언까지 똑 같다. 그러나 이런 모든 과정이 개표조작 부정을 위한 선 작업으로 볼 때 지금까지의 미국 대선 선거 유세 과정이 지난 한국 대선과 판박이라면 다음 과정은 선거에 있어서 개표조작. 집계 과정의 컴프터 조작만이 남았다고 볼 수 있다.
과연 미국의 대통령 선거에 컴프터 집계과정의 조작부정이 통할까?
사람들은 PC가 해킹 당할 수 있고 관리자의 뜻대로 움직인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도 이외로 컴프터는 정확하며 숫자 집계에 있어 마치 전자계산기로 생각한다.
보통 전자계산기는 1+1=2가 되나 컴프터는 프로그램이나 관리자에 따라1+1=3~4가 나올 수 있다. 한 번도 아니고 연속으로 가감된 숫자가 정확히 나오면 결국 사람들은 믿을 수밖에 없다.
선거의 개표조작을 위해서는 일단 언론방송의 여론조작과 한 후보에게 집중된 일방적인 홍보가 필요하다. 미리 한쪽 후보가 두 자리 숫자로 이긴다니 상당한 차로 앞서 있다는 조작된 여론 집계로 사람들을 쇠뇌 시키는 선 작업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이러기 위해선 많은 돈이 필요하다. 사람들은 돈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없다. 액수가 문제지만. 가령 100만$나 1000만$ 그 이상을 제공하고 그 사람의 아킬레스건을 건드린다면 대부분은 거절 못하고 동참한다.
특히 피부색이 같다거나 고향이 같다는 조건일 경우 미래에 대한 보증만으로 자발적으로 동참시킬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런 가설이 설득력 있는 이유는 미국 대통령후보 둘 중 어느편이 당선 되느냐에 따라 국익에 엄청난 차이가 날 수 있다는 인식을 갖은 세계의 많은 적성국 국가들이 있고 그들 수중엔 천문학적 액수의 딸라가 비축 돼 있어 전략을 펼 수 있는 여건으로도 미국 내에 상당 수의 같은 민족이 분포 되 있기 때문이다.
한국의 경우 수단 방법을 막론하고 대통령 선거에서 일단 승자로 발표되면 소수의견은 비집고 들어갈 여유가 없다. 만약 승자로 공포된 쪽이 지지하는 패거리가 전인구의 10%~15% 쯤 되어 이들이 열광적으로 합창하면 그 사회는 더 이상 이성이 지배 할 수 없게 된다.
이런 경우 올바른 반대자는 승자의 패거리에 의해 끈질긴 감시를 받게 되며 개인의 자유는 억압 받아 자가용 승용차에 베이징 택시 7만대에 부착된 감시용 GPS. 무선 위성항법 장치까지 몰래 장착 당한다. 개인의 승용차에 감시용GPS를 장착한다는 것은 생존권을 위협하는 처사다.
자신들이 긴세월 동안 소외 되어 핍박 받고 박해 당해 고통 받았다고 인식하는 집단은 강력한 정치세력에 의해 사조직화 되면 그들은 약간의 부축임 만으로도 하루 아침에 좀비로 돌변한다. 물론 그들 개개인은 대부분 선량하다.
미국 사회도 겉으로는 평안해 보여도 내부로 들어가면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가 있다. 이런 모든 문제가 갑자기 이슈화 되어 좀비 집단의 촛불 시위로 시작된 그 사회와 국가는 혼란의 아수라장이 된다.
피부색이 다른 이유로 수 세기를 압제 당한 흑인들의 과거사(목화 밭에서 흘린 피와 땀)를 권력을 쥔 강력한 조직이 잠재의식을 깨운다면 선량한 미국시민은 사라지고 격정적인 거대한 좀비집단으로 변신하여 세계의 초 강대국을 분열시키며 미국의 쇠망사를 불러 인류는 재앙으로 치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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