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를 갔다.
신나게 흔들다가,왠지 술이 마시고 싶어 자리로 돌아가려는데….
한쪽에 야릇한 분위기의 여자가 혼자 앉아 있는 것이었다.
주체할 수 없는 나의 의욕에 무작정 그녀의 자리로 가서 옆에 앉았는데
얼굴을 보곤 살포시 경악을 했다.
‘이 위기를 어떻게 외면을 해야 하는가…’라는 의문이 머릿속을 맴돌았다.
순간 내 입에서 나온 말…
“엇,내 자리가 아니네….”
부추연에서 차마 발길을 떼지 못하는 창사랑 원우들~!
날 잡아 나이트 함 쎄릴까요?
조명발 이빠이 받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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