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을 잡는 과정은
나라마다 정치상황이 다르므로
비교하기는 어렵다.
그런데
등소평이가 권력을 잡고나서
해야 할 일의 순서를 생각해보니
그 어떤 도라이 놈과는 달리
처 먹고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느 생각이 들었던 모양이라
(등소평이는 적어도 절제력을 가진 상식적인 인간이므로)
가만히 보니
멀리 갈 것도 없었다
바로 옆에
박정희와 김일성이
한 명과 한 놈이 있는데
한 명은 결과적으로 고기 냄새 나게 만들어 놓았고
한 마리는 <자기 우상화, 신격화>로 <싹수가 노랗고>
등 군은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
그 방법론 그대로 베끼면 간단했다.
창조는 고통스러우나
모방은 X 나게 쉽다.
박정희는 <유신이니 독재...> 더러운 소리 듣는데
등군은 초장부터 독재해도 욕하는 놈 아무도 없는데
박정희 따라하기는 식은 죽 먹기다.
천안문에서 <학살>을 해도 누가 무어라 개소리를 늘어 놓기를 하나
박정희가
김일성이 김정일이 처럼 한, 두명 간첩을 공개적으로
총살했으면 무슨 소리 들었겠나 ?
한국(지금은 남한으로 전락한)보다
인구 무작스럽게 많지
박정희
그대로 따라하면 성공이지
등군의 길은 너무나 가까운데 있었다.
이렇게
비교하기 쉬운 표본이 어디 있나
(남한으로 전락하다 못해 이미 무너진 나라)
한국과 북한
등군(등소평)은
저승에서 박정희를 <형 빨>로 모시고 있을 터.
본인은 확신한다.
이데올로기 !!!!!!!!!!!!
철학, 사상,.......
X 같은 소리
위장에 얼마나, 무엇을 채우느냐에 그 본질이 있다
품위 ?
비웃을 수 있으면 조금 똘똘하고 솔직한 편이다
인간의 영혼이 그리 고매하다는 확신을 못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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