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하나 쯤....." 했던 방심이
이 나라, 이 대한민국을 출처도 불명한 자가
뒤흔들어 대고 있다.
보고만 있을 것인가?
서울 한 복판에 붉은인공기가 거침없이 오르고
듣고만 있을 것인가?
공영방송에서 붉은 적기가가 거침없이 튀어 나올
이 한심한 세태를....
어떻게 세웠고
어떻게 이겨냈으며
어떻게 키워온 이나라 이 대한민국인데
몇몇 출처도 불명한 자들에 의해
하루아침에 난도질당하며 경멸당해도 좋다는 말인가.
11%에 지나지 않는 자에 의해
이 나라가 이렇게 정신없이 뒤흔들려도
"나 하나 쯤...."해가며 수수방관할 것인가
89% 말없는 다수는
11%가 제멋대로 집어던지는 붉은 벽돌에
머리가 터져도 입을 헤-벌리고 웃고만 있을 것인가.
바보인가
멍텅구리인가
스스로 바보 멍텅구리를 자처하는가
11%가 89%를 그들의 발가락의 때 정도로 취급해도
89%는 괜찮다는 말인가
더 늦기전에
더 큰 후회를 하기전에
우리의 원로들께서 지쳐 쓰러지시기 전에
이제 나서야 할때다.
이제 " 나 하나쯤...." 해가며 89%의 권리가 아닌 의무를
포기한다면
우리의 국호 대한민국은
우리의 상징 태극기는
우리의 기상 애국가는
아니 그보다도 "우리의 안온한 가정" 마져도
11%에 의해 여지없이 깨어져
저들의 술수대로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는
유물로 전락하고 말 것이다.
자! 어떻게 할 것인가?
89%는 어떻게 할 것인가?
참여하자!
참여하라!
작은 냇물이 모여 강를 이루고
강이 모여 바다를 이룬다.
나라 생각이 너무 크다면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참여하라.89%여.
1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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