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이 많지안아 자식 구실못하는 자신이 부모에게 동생에게 죄송하여 할머니 손잡고 울었다.
할머니! 돈 많이 벌면 호강한번 시켜드릴 께요. 돈 많이 못벌어 죄송합니다. 김대중이 노무현 개쎄끼들이 경제만 망치지 않았어도, 손자노릇, 자식 노릇, 맏형 노릇 제되로 할텐데...죄송합니다.
사업을 벌여논 본인은 빗 이자 갚기에도 벅차다.
분당 본인 아파트 단지의 아파트 매물도 21건이나 솟아져 나와있어, 처분도 거의 불가능하다. 빗을 청산할려면 아파트를 처분해야만 하는데.... 아파트 값이 이전 보다 3000만원이나 내렸지만, 처분이 거의 불가능하다. 이자도 갚기에 힘든다.
주머니 사정이 어려운 소비자의 지갑이 열리지가 않아 제품 판매도 무척 어렵다.
호주제니 보안법이니, 수도 천도이니... 본인은 신경쓸 여유가 없다. 추석이 끝나고 돌아올 은행의 독촉에 걱정만 깊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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