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노대통령은 입지전적 인물로 여겨 대통령으로 뽑아 주었는데 대통령이 되려면 학부이상 나와 외국에서 유학 내지는 연구를 하고 국제적인 인물들과 교류를 하면서 내치와 외치와 외교에 대한 경륜을 쌓아야 되는데 노대통령은 국내에서 사법고시 합격하여 검사와 변호사와 국회의원 잠시하고 떨어진 경험밖에 없으니 조금 약하지요. 그렇다면 총리라도 실력과 인품을 갖춘분을 천거하여야 하는데, 생긴 모습도 날카롭고, 말씨도 거칠고, 성격도 원만하지 못한 분을 총리로 세워 놓았으니 노대통의 방패역활을 할지 몰라도 대통령을 보좌하고 국무위원을 일끌고 국정을 이끌어 나갈 인물은 못된다고 처음부터 생각했습니다. 그러니 늦기전에 강영훈총리나 고건총리같은 행정능력과 원만한 성격을 가진분으로 바꾸어 보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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