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나는 노무현 대통령의 지난 2년간의 통치 노선에 대해
나름대로 큰 유감을 갖고 있었지만,
자신의 실정을 인정하고 달라지는 모습을 보이는
최근의 모습에 대해서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인생살이가 다 그렇듯이 모든것을 잘 할수도 없고,
반대로 모든것을 다 그르칠 수도 없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수세력은 노무현 대통령의
일거수 일투족을 무조건 비난만 하고 있으니,
이런 단편적인 시각과 사상을 갖고 있는
보수 세력들도 큰 문제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작심하고 비난과 비방만 하는 색안경 넘어 풍경으로
어떤 것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말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
한마디로 자신의 집구석은 제대로 돌아가고 있고,
남보기에 부끄럽지 않게 관리하고 있는지 되물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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