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게판에서 공개답변
가. 김대중 노무현 정부의 개(犬)같은 행위를 질책코자 하는것..................
제가 '아들아 탈영하거라!' 라고 한 건 대한민국을 위해 열심히 싸우다 포로가 되신 국군포로에 대해, 충분히 귀환시킬 수 있는 여건임에도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는 김대중 노무현 정부의 개(犬)같은 행위를 질책코자 하는 것입니다.
전 이 문제에 대해서 탈북한 국군포로 김기종님을 오히려 북한으로 돌려보내려 했던 것과 현존하는 500수십분의 북한포로수용소에서 빠삐용 같은 고초를 겪으시는 국군포로의 송환노력을 전혀 않는 노무현 정부의 처사에 분개해 수차 '노무현 대통령 빨갱이' 등의 글로 공격 겸 질문을 드렸으나 누구도 답변을 않던 중, 또다시 자력으로 탈북한 국군포로 한만택 하사님이 다시 체포되어 북송된 대한민국이란 국가의 존재이유를 도저히 설명 할 수 없는 너무나 중차대한 상황이 벌어졌음에
이를 항의하는 국민의 너무나 당연한 소리에 대해서 공감하고, 현 정부의 이 엄청난 잘못을 꾸짖는 소리가 방방곡곡 메아리쳐야 함에도 오히려 엉뚱한 문제를 끄집어내어 문제의 핵심을 피하려는 님들의 얄팍한 처사가 상식적으로 도무지 납득되지 않는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자기편이 한 짓에 대해선 무조건 감싸안고 당연한 듯 강변하는 조폭들의 행태 조폭정권이 바로 님들의 정부시지요?
나. 세놈의 도둑놈 아비를 배알하는 치사한 인간들이 누굴 꾸짖는지...........?
그리고 애새끼 세놈 모두 수십억씩 해 처먹은 도둑놈들 아비로서 마포대교에서 투신자살해서 국민 앞에 사죄함이 마땅할 중죄인이 있는데, 그 자의 잘못을 꾸짖는 자 하나 없고 오히려 그자의 집엔 문지방이 닳도록 배알하는 치사한 인간들이 당신들 아닌지요? 그리고 그런 치사한 님들께선 어찌 경쟁자란 이유 하나만으로 허약한 자식을 둔 이회창님의 그런 인간적인 고뇌의 부분을 냉혈동물 거머리 같은 입으로만 말씀하시나요?
(문)이회창씨 아들 정연이와 수연이가 있었지요. 둘다 1차 신체검사땐 모두 1급 판정을 받았었는데 최종 신체검사땐 모두 5급 병역면제 판정을 받았답니다.
키 179Cm에 몸무게 63Kg였던 장남 정연이가 어떻게 갑자기 45Kg로 돼서 병역면제를 받을 수 있는지? 답 좀 주세요?그리고 이고고님,
(답1) 님들은 허위사실 유포하고 있습니다..............
경남사람님 님들은 계속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당시 군 면제체중은 45kg이 아니라 50kg이었습니다. 그리고 누가 1차 신체검사땐 모두 1급판정을 받았다는 것입니까? 그것도 사실이 아닙니다.
(답2) 병풍조작 권력의 범죄에 대해선 침묵하는 주객전도 위선자들...............
그리고 님들은 사기꾼 김대업이 병역면제를 위해 이회창님 부인 한인옥 여사가 5천만원의 뇌물을 주었고 그 상황을 녹음한 녹취록을 자기가 갖고있다고 허위사실을 사실인양 말했고, 권력의 주구 MBC KBS가 그런 사기꾼의 말을 1년 가까이 계속 반복해 국민을 세뇌시킨 범죄를 저질렀다는 사실과, 선거에 영향을 주지 못하도록 그런 허위방송을 중단토록 수사를 해야할 검찰의 엄청난 직무유기 범죄행위에 대한것과, 그 배후엔 국가권력을 이용한 범죄를 조정하는 엄청난 음모가 있었다는 개연성에도, 한마디라도 잘못을 지적한 적이라도 있으셨던가요?
경쟁적 관계에 있는 옆집가계주인의 아이들이 장애인인데, 사기꾼들을 동원해서 도둑으로 몰아 버리는 엄청난 죄악을 저지르고있다고 는 생각되진 않습니까?
(답3) 처벌적인 댓가도 충분히 치뤘고, 사기꾼들 배후범죄자 추적하는 일만 남았다..........
정연씨가 지난 대선때 36세의 나이로 체중을 쟀을 때 56kg이었습니다. 결혼을 하고 그 나이쯤 되면 살이 찌는게 보통인데, 20세 초반이라면 체중이 그보다 훨씬 덜 나갔을 터이고, 솔직히 며칠간만 식사량을 줄인다면 50kg 이하가 되었을 것임은 상식적으로도 개연성이 있지 않습니까?
물론 도덕적으론 온당치 못한 행위가 있을 수도 있었다는 생각도 없지 않았지만, 경계선을 오락가락 하는 미이라같이 말라빠진 자식을 보약을 먹여 군에 보낼 용기를 가진 부모는 거의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설령 그런 도덕적인 잘못이 있었더라도 누차 사죄도 했고 처벌적인 댓가도 충분히 치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쯤은 오히려 경쟁자의 인간적인 약점을 계속 끄집어내어 책하기 보다, 사기꾼을 동원했던 배후인물을 추적하여 처벌을 해야하는 일 만이 남아있을 뿐이라는 생각입니다.
다. 이회창님 선친 묘 이장에 대해서...............
(문)대권에 다시 출마하실려면 멀쩡한 선친 묘나 이장하지 말고.........
(답) 멀쩡한 선친묘를 이장한 것이 아니라, 님들이 꽂은 식칼이 여러개 박힌 묘를 이장한것이지요^^
- 이회창을 사랑하는 사람 이고고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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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등록일 2005.01.30 16:35 조회/추천 12 / 1
제목 이고고님에게 드리는 공개 질문
이고고님,
이고고님이 올린 글 입니다.
{아들아 탈영하거라!
그리고 우리가족 모두 밀항선을 타고라도 이민을 떠나자!}
이 글을 읽고 문득 이런 질문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이회창씨 아들 정연이와 수연이가 있었지요.
둘다 1차 신체검사땐 모두 1급 판정을 받았었는데 최종 신체검사땐 모두 5급 병역면제 판정을 받았답니다.
키 179Cm에 몸무게 63Kg였던 장남 정연이가 어떻게 갑자기 45Kg로 돼서 병역면제를 받을 수 있는지? 답 좀 주세요?
그리고 이고고님,
이회창씨 한테 [대권]에 다시 출마하실려면 멀쩡한 선친 묘나 이장하지 말고 지금에라도 늦지 않았으니 두 아들 군대나 보내도록 권유하세요.
탈영이전에
입대부터 시켜야지요. 안그런교?
부탁합니더~이
그리고 답볍 주우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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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아들아 탈영하거라!
작성자 이고고 작성일 2005-01-29 19:32:22 조회/추천/의견 49 / 3 / 1
아들아 탈영하거라!
아들아 탈영하거라! 그리고 우리가족 모두 밀항선을 타고라도 이민을 떠나자!
네가 목숨걸고 지켜야할 조국은 대한민국이 아니란다. 벌써 모두들 잊어버릴 만도 한 수십 년 전에 전사한 자기나라 병사의 유골이라도 찾으려 끊임없이 애를 쓰는 미국이나 일본이면 더욱 좋겠고, 지진해일이 있은 아시아 국가이거나, 굶주리는 아프리카 국가가 아니라면 어디면 어떻겠냐?
네가 첫 휴가를 다녀간 후 돌아오니, 이게 웬 말이냐? 55년 전 너처럼 국가의 부름을 받고 나라 위해 싸우시다가 포로되어 북한포로수용소에서 빠삐용 처럼 고초를 겪으시다가, 80 노구를 이끌고 탈출한 국군포로 한만택 하사님이 중국에서 강제북송 됐단다. 대한민국 정부는 버러지 한 마리 잡혀가듯 멀뚱이 쳐다보기만 하고.......벌써 사형을 당하셨거나 그 연세에 갖은 고초를 겪으시다가 돌아가셨을 것 만 같구나.
작년엔 국군포로 김기종님께서 북에서 탈출해 중국에 있는 한국영사관에서 도움을 청했을 때 국군포로가 아니라고 돌려보내려다가 언론에 알려져 구사일생 돌아오신 적이 있었는데.. 그분께서도 지금쯤 살아계신지 돌아가셨는지 이 빨갱이 정권에 의해 북으로 또다시 잡혀가셨는지 알 길이 없구나.
사랑하는 내 아들아! 넌 이 애비가 군에서 열심히 복무하고 있는 자식에게 무슨 할 말이냐고 하겠지만, 대한민국의 모든 어머니 아버지들에게 물어 보거라. 어느 부모가 선뜻 이런 개(犬)같은 나라를 위해 목숨걸고 싸우라고 하겠냐? 군대란 아예 안 갈 수 있는 방법만 있다면 가지 말아야 하고, 혹 전쟁이라도 벌어지면 뒤로 빠지거나 탈영을 하라고 아버지처럼 말 안 할 부모 없을게다.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전쟁이라도 나서 만약 네가 포로라도 된다면 절대로 널 위해 애써줄 나라가 아니란 사실 명심해야 한단다.
아들아! 탈영이 어려우면 모든 군대 일에 요령을 피워 네 한 몸 편하게 지나면 된단다. 절대로 사명감 따위를 생각도 말거라! 네가 비정상적으로 기간을 마치고 제대를 하면 우리가족 모두 이민을 가도록 하자!
2005. 1. 29
애비 이고고
- 이회창을 사랑하는 사람 이고고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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