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는 가족을 하나의 공적부에 편제하기위한 행정기록상의 기준인입니다.
호주는 가부장이 아닙니다.
호주는 선대와 후대를 연결하는 혈연관계의 연결고리입니다.
호주는 권력자가 아닙니다.
호주에게는 현행민법상 아무런 법적권리나 의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가'''편성의 기준자일 뿐입니다.)
호주가 남자여서 여성을 차별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모든국민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분가하면 호주가 됩니다.
여성은 호주가 될수없다는 법조항.. 현행민법(호주제) 어디에도 없습니다.
호주제도는 일제침략의 잔제가 아닙니다.
호주제도는 고조선시대에서부터 그 뿌리를 찾을수있고(상피제도, 8조법등) 민족의 전역사를 통하여 유지되어 왔습니다... 일본의 가제도(이에제도)는 한반도에서 시행된일이 없습니다.
호주제도가 이혼녀를 고통스럽게하지 않습니다.
호주제가 폐지되고 새로운 신분공시제도가 시행되어도... 이혼자들의 이혼기록은 개인신상기록부에 영원히 남습니다.
호주제가 재혼가정 자녀들을 고통스럽게 만들지 않습니다.
계부와 성씨가 다른것만 고통이 아니고, 어린아이의 성씨가 바뀌는것은 더욱 커다란 고통일수 있습니다. 이재혼에대한 사회적편견을 고치는것이 순리입니다.
호주제가 폐지되면 공식적인 가족도 사라집니다.
호주제폐지에따른 민법개정안에는 현행민법 친족편에서 '가족'이라는 단어를 모조리 삭제합니다. 국가에서 인정하는 공식적인 가족이 사라집니다.
호주제가 폐지되면 멀리에서 살고있는 큰아들은 가족이 아니게됩니다..
호주제폐지에따른 민법개정안에는 반드시''생계''를 함께하여야만 가족으로 인정합니다... 이산가족이라는말 자체가 의미를 잃어버립니다. 딸이 미국에 1년 유학가면 돌아올때까지 가족이 아닙니다.
호주제가 폐지되면 일부다처제 세상이 됩니다.
호주제폐지에따른 민법개정안에는 '사실혼'관계인 사람도 가족으로 인정한다는 조항이 있습니다... 바로 첩도 가족이라는 말입니다..
호주제가 폐지되면 집단혼숙하는 사람들도 가족이됩니다..
호주제폐지에따른 민법개정안에는 '집단혼'도 가족으로 인정합니다..
이리저리 파트너 바꿔가며 난잡하게 섹스를 즐기는 무리들도 그들 스스로가 가족이라 주장하면 법적인 가족이 됩니다.
호주제가 폐지되면 친아버지를 알수없게됩니다.
호주제폐지론자들은 친양자제도입을 강력히 주장합니다.
내가 아버지와 같은성을 쓰고있더라도, 그아버지의 친자식이 아닐 수 있습니다.
호적부를 떼어봐도 국가에서는 친아버지의 기록을 알려주지않는다는 법제도가 친양자제도입니다.. 계부가 친아버지인 것처럼 영원히 믿고살도록 국민을 속이는것입니다. 친양자가된 당사자에게는 '알권리 침해'입니다.
호주제가 폐지되면 가문,제사,족보등 정통가족문화가 사라집니다.
부계혈통사상이 양성평등의 헌법정신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호주제를 폐지하면, 당연히 법리상 부계혈통사상에 기초를둔 가문,제사,족보등의 정통가족문화도 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수천년이어져온 가족문화가 어설픈 양성평등의 논리와 맞바꾸어지게 됩니다..
호주제폐지는 공산주의사회로 가는 첫걸음입니다.
공산국가건설의 처음과정이 성씨제도 파괴였습니다... 성본제도가 존재하였던 중국, 북한, 몽골등의 사회주의국가가 모두 소련으로부터 공산화될때 성본제도부터 폐지했었습니다. 가족간의 결속을 해체시키는 가장빠르고 쉬운방법이 성씨제도 폐지이기 때문입니다.
호주제폐지는 국가의 대국민 기만행위입니다.
위와같은 호주제폐지의 폐단이 분명히 존재할수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호주제가 폐지되어도 실생활에는 아무런변화가 없다'고 거짓선전합니다.
호주제폐지는 국민혈세의 낭비입니다.
가족구성원 모두를 하나의 호적부에 기록하는 호주제를 폐지하고, 모든 국민개개인의 1인1적을 만들게되면. 현재보다 4배이상 많은 공적부를 새로이 만들어야합니다. 갓태어난 아이에서부터 100살넘은 노인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국민 모두의 신상기록을 새로 작성하기위해서는 수조원의 국민혈세가 또 투입되어야합니다.
호주제폐지는 가족해체입니다.
현행민법에서 인정하는 가족의 개념이 사라지고, 동성혼, 집단혼, 사실혼의 관계를 가족개념으로 인정하게 됩니다..
우리가 통상적으로 생각하는 '가족'의 개념이 사라지고 함께 모여살기만하면 '가족'이되는 시대가 되어 현재의 가족이 더이상 이상적인 가족이 아니게 됩니다.
호주제폐지는 대국민 사기극입니다.
야후, 네이버, 언론사등... 심지어 호주제폐지를 추진하는 국회의원 인터넷홈페이지의 여론조사에서조차 호주제폐지반대가 70% 이상으로 압도적 우위를 차지하는데도, 국민대다수가 호주제폐지를 원하고있다고 선전하며 호주제폐지를 강행합니다. 입법예고나 공청회없이 호주제를 폐지하겠다는 국회의원들의 시도부터가 벌써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고, 사기극을 펼치고있다는 증거입니다.
호주제폐지는 문화사대주의 근성의 발로입니다.
호주제없는 미국과 서구사회가 잘 살고있으니 우리도 선진국처럼 호주제를 폐지하자고 망발을 합니다.
다민족국가인 미국이나, 역사적으로 혈통의 가치를 중시하지 않았던 서구사회는 호주제를 시행하려고해도 할 수 없는것입니다.
호주제는 국가구성원과 민족구성원이 일치하고, 전역사를 통하여 혈통의 가치를 철저히 유지하여왔던 한민족만이 시행할수있는... 세계에 자랑할만한 문화유산입니다... 가족제도에 있어서만큼은 우리 한민족만이 축복받은 민족입니다.
호주제폐지는 민족성 말살입니다.
일제는 조선의 민족성을 말살하기위해 창씨개명정책을 시행했습니다..
호주제폐지론은 성씨의 개념과 기능을 폐지하겠다는 정책입니다.
창씨개명정책과 방법만 달리하였지 그 궁극적인 결과는 같은것입니다..
씨족사회->부족사회->단일민족국가로 발전하여온 한민족의 근본을 흔드는것이 호주제폐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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