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탕 장사했던 (지금도 부업으로 하는지모르지만) 희선이 언니한테 꼬집히 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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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의 합법화가 추진되고있다니요
국민들은 생활고를 견디다못해 알약을 사모으는 판국에
모두들 제정신인가요?
할 일들이 그리도 없나요?
갈수록 태산이라더니....
원, 할말을 잃네요
대단한 박애주의자가 아니더라도 개고기를 먹는 것
그리 옳은 일 아니라는 것
다들 느끼실텐데요...
개는 키워보신 분 다들 아시겠지만
하늘에서 인간들의 친구로 보내주신 거지
음식으로 보내준건 아닌것같아요
불쌍하지도않나요?
모란시장의 귀퉁이 우리에서 발발떨고있는 개들보신다면
아무도 드실 분없을거라봐요
먹을게 지천에 넘쳐나서 당뇨대란이 온다는 현실인데..
뭐, 굳이 충견까지 드시려합니까?
이건 제 지극히 개인적 의견이지만
김영삼정권부터 개고기 본격적으로 들기 시작했는데
우리나라 무슨 좋은 일있나요?
참변과 참사들이 다 우연의 소산이라 보여지나요?
그래도 인이배겨(?) 꼭 먹어야사시겠다면
글로벌시대에 남부끄러워 죽겠으니
국민들을 위한 합법화추진으론 안뵈니( 꽤 비싸다면서요?)
차라리 조용히 숨어서 드시지요
150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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